러시아 10대들의 패기
영장류 최강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레슬링 선수 '알렉산더 카렐린'
어느 날 새벽에 운동을 하던 그는 근처 공원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 2명을 발견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카렐린에게 2명의 고등학생이 다가오더니 공격적인 행동과 욕설로 카렐린을 위협함
"진정하고 차분히 얘기하자"라고 말하는 카렐린이 본인들의 행동에 겁을 먹었다고 생각한 한 학생은
카렐린의 복부를 가격함
그러나 두 학생은 수초 내에 제압을 당했고 해가 뜰 때까지 꿇어 앉아 훈계를 받음
순찰을 돌던 인근 경찰에 발각된 후에야 일어날 수 있었던 청년들은 "마스크를 써서 그인지 알아보 지 못했다",
"마치 통나무를 때리는 것 같았다. 두번 다시 그런 경험을 하기 싫다. 후회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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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에서 1실점 준우승. 상대는 룰런 가드너
가드너가 몸에 땀이 많아서 자꾸 미끄러지면서 기술이 안걸리니까 카렐린이 짜증나서 등짝스메싱.
그래서 벌점 1점. 패배.
카렐린은 선수시절도 화려하지만 다른 것들도 입이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