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싼다]
말을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처음부터 간부들의 주 5일 근무니까 주말은 근무일에 포함이 안되면 유급이던 무급이던 휴가 3일은 근무일 기준이니까 3일을 그 근무일을 빼는거고 일반병은 복무일 기준이니까 복무일 자체에 일을 안하는 휴가라서 다르다고 하던가.
뭔 간부연가만 권리야. 정기휴가의 경우 병역법에서 지정한 권리다.
말을 등신같이 하니까 다들 개떡같이 반응을 하지.
[@매새]
일단 첫 댓글도 이상함 현역병 정기휴가의 경우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18조(휴가 등의 보장) ① 군인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휴가ㆍ외출ㆍ외박을 보장받는다.
보장을 받는 권리임. 근데 멘트가 그냥 현역병들은 노예한테 주는 선물이다 이런 느낌이잖아.
그리고 군 간부도 주말에는 위수지역 2시간 거리 (부대마다 상의 할 수 있음)
에서 돌아다니게 되어있는데 자기들끼리 그냥 쉬쉬하고 눈감아주고 위수지역안에있었다고 하는거지
우리도 병사때 수도권쪽 전방부대여서 집 수원이거나 하는 사람들은 점프뛰면서 잘 다니더라
군부대 병사들은 출타제한 (35% - 갑작스런 전시상황이나 긴급 상황시 처리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정해놓고 출타 하는 거고
간부들도 돌아가면서 긴급 복구조 같은거 들어가면 위수지역 줄어들 듯이 제한있는건 똑같은거임
다만 직업 군인은 출퇴근 하기 때문에 금 휴가 쓰고 금토일 쉬다 와도 아무도 모르는 거고 병사들은 출퇴근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휴가를 불합리하게 쓸수 밖에 없는거지
공익이나 상근 같은애들도 다 똑같이 저렇게 금 휴가쓰고 금토일 놀다오고 하는데 현역 복무 하는 사람들만 힘들게 기껏 모은 휴가 활용 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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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는 복무일 기준으로 휴가를 빼니까 그러는거 아냐?
복무일을 공휴일 빼고 세는거 아니잖아 병사는 주말도 근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