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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 한다' 90% 나온 곰국 이혼 글

광명사람 (1.♡.112.37) 유머 50 7535 27 0 02.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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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탑베인 2024.02.12 19:57 112.♡.13.21

뭔 정신병자년이랑 살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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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혜정이 2024.02.12 20:04 118.♡.32.190

[@초코칩반도체] 저게 요리에 방해돼서 저러는걸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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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음바꾸 2024.02.12 20:00 118.♡.4.105

이혼도 이혼인데 정신병원을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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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omments

탑베인 02.12 19:57 112.♡.13.21

뭔 정신병자년이랑 살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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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

우씌 02.12 19:57 223.♡.41.166

죽빵 시원하게 올려치고 이혼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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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좌 02.12 19:58 61.♡.236.168

ㅆ1발빡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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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꾸 02.12 20:00 118.♡.4.105

이혼도 이혼인데 정신병원을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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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반도체 02.12 20:01 211.♡.229.21

요리하는 사람 입장에서 냉동실이 안먹는 걸로 꽉차면 굉장히 짜증남. 예를 들어 다이어트 한답시고 갑자기 닭가슴살 한박스 사서 냉동실에 쳐넣어놓고 하나도 안먹으면 같이 사는 사람 개빡침. 닭가슴은 내가 먹으면 된다 쳐도 이상한 생선 사서 몇달 째 안없어지면 진짜 갖다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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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02.12 20:04 118.♡.32.190

[@초코칩반도체] 저게 요리에 방해돼서 저러는걸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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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02.12 20:13 175.♡.125.60

[@초코칩반도체] 냉장고 냉동실 꽉 차있는거 불편하긴 한데 저건 좀 너무...
아마 저기다가 또 다른 상황들 엄청 많을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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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반도체 02.12 20:40 211.♡.229.21

[@초코칩반도체] 여자가 미친년인건 맞는데 냉동실 쓸데없는 걸로 채우지 말고 안먹으면 버리자는 뜻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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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고냥 02.12 21:11 223.♡.33.132

[@초코칩반도체] 친구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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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불닭 02.12 22:07 180.♡.191.146

[@초코칩반도체] ㅋㅋㅋ 부모님이 해주신 곰국이 쓸데없다? 인성 잘봤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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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02.12 22:20 211.♡.194.113

[@초코칩반도체] 눈치좀 챙겨 쓸데없는 말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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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02.14 17:40 1.♡.67.116

[@짤방] 쟤는 지금 왜나한테 지랄이야? 이상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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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02.13 01:02 115.♡.236.49

[@초코칩반도체] 진짜 병원 가보세요.
나 혼자만 다른 세상에 살면 그건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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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02.12 20:02 222.♡.54.118

와 보살이네...
저런걸 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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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02.12 20:03 118.♡.12.231

단적이긴 한데..

저거 조현병 초기 때 저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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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불E 02.12 20:11 58.♡.189.148

곰국이라길래 러시아인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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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02.12 20:19 117.♡.25.47

그냥 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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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a 02.12 20:33 121.♡.252.210

정신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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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02.12 21:10 121.♡.7.84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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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02.12 21:18 39.♡.105.13

안전이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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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케 02.12 21:59 1.♡.246.118

세상에는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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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02.12 22:14 220.♡.249.114

모르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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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02.12 22:26 211.♡.235.169

저런년들은 도대체 시가를 왜 저렇게 싫어하냐? 저 정도면 시가가 뭘 한것도 없는데..

아니 가족이 되려고 결혼을 한거면 진짜 싫어도 어느정도는 맞춰줄려고 하겠구만

저 년들부류는 하나같이 왜 저딴 성품인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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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02.14 14:00 118.♡.13.187

[@VlP33] 가족이요?
엄빠대신 키워줄 퐁퐁을 구한거니 당연히 가족이란 생각도 안들지요
아직도 마음은 친가에서 지 부모랑 살고있고 남편은 자기 먹여살리는 atm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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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딕 02.12 22:36 211.♡.144.227

어버이날 명절 생일 가면 되는거 아닌가..ㅋㅋㅋ 얼마나 자주가기를 원하는거지
그리고 빨리 못먹을거 같으면 적당히 받아와야지;;
먹지도않는거로 꽉차있으면 빡칠만하지ㅋㅋ 한두번 그랬겠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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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윤 02.13 02:50 222.♡.250.97

[@삑딕] 형 글 좀 읽어... 1번 보면 왕래 횟수에 차이가 있잖아... 글고 배우자의 행동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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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02.13 09:00 223.♡.218.187

[@권아윤] 친정과 시댁의 왕래횟수가 비슷한 여자는 거의 없을듯..ㅋㅋ 대부분 친정으로 몰빵이고 남자들은 그냥 씁쓸하게 맞춰주는중
나도 와이프가 시댁에서 보내주는 반찬이 감당이 안돼서 스트레스받길레 엄마한테 보내지말라고 여러번 부탁햇움
근디 저 여자는 말하는 꼬락서니가 틀려먹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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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딕 02.13 19:46 211.♡.144.227

[@몸살] 님이 잘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함
반찬 감당 안되면 시댁에는 남자가 말해서 말려야하는게 정답임
마찬가지로 친정에는 와이프가 말해야되고

저 글의 와이프가 남편한테 그만 받아오자고 100% 말 여러번 했다고 생각함.. 남편이 그 말을 자기 부모님한테 하기 싫어하니까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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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02.14 10:37 223.♡.218.187

[@삑딕] 근데 문제는 엄마가 알앗다면서 계속보냄ㅋㅋㅋㅋㅋㅋ 결귝엔 엄마 보는 앞에서 그 음식들 그대로 버리는 시늉까지 해야 그제서야 울면서 안보냄.. 이렇게 또 엄마를 울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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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딕 02.14 23:48 211.♡.144.227

[@몸살] ㅇㅇ 부모님들이 다 비슷한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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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딕 02.13 19:44 211.♡.144.227

[@권아윤] 그니까.. 내 말은 적당한 왕래 횟수를 가지면 됐지 왜 강요하냐는말임
아예 시댁에 안가니까 명절/생일/어버이날이라도 가자고하는거면 몰라
챙길건 다 챙기는데 왜 더 해주기를 바라는 건지도 이해 불가능함 ㅋㅋ

반대로 와이프가 그렇게 해주면 남자도 친정에 그렇게 많이 가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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