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니까 최저임금밖에 못받는거란다~~~
돈 받는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을 주니까 고것까지만 일하는거다~~~
이 두개의 교점이 생길수가 없음.
(난 그래도 돈보다는 뭔가를 배워보겠다는 신념에 열심히 일해서 조직에서 잘 챙겨준듯...김이사장님 감사해요)
내가 열심히 하면 나중에 나아지면 잘 해주겠지? ㄴㄴ 잘 해줄 마음있는 사람은 열심히 하면 작은것 부터 챙겨준다. 그렇지 않은 사장 밑에서는 열심히 하면 일만 늘뿐이다.
내가 잘해 주면 일 열심히 하겠지? ㄴㄴ돈받는 만큼 일 하겠다는 사람은 일과 일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그냥 시간 때우고 돈만 받으면 되는거다. 보살마인드로 잘해 줘봐야 시간이 갈수록 더 농땡이 치고 기어오른다.
열심히 할 사람은 처음부터 열심히 하고, 잘 해줄 사람은 처음부터 잘 해준다.
처음부터 열심히 일하고 처음부터 잘해 줘라. 그래도 상대방이 영 아니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빨리 손절하는게 답이다.
안 그럼 보살이 아니라 호구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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