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저런 애들 있다고?
국밥은 호불호 갈려서 잘 추천 안하는데
부산에 가오쟁이들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
난 친구들이 부산 놀러오면 국밥은 잘 안먹임
궁금하다고 하면 사주긴 하는데
맨처음 서울에서 온 친구가 국밥 먹고싶다고해서 갔더니
돼지냄새 적응 못하길래 아 호불호 있구나 싶어서
그 이후로는 국밥 먹을땐 미리 호불호 갈린다고 말하고 감
그리고 다른 지방이면 몰라도 서울이면 부산에서 먹을수있는거
웬만하면 다 먹을수있는거라 딱히 특색있는거 사줄만한게 없더라
걍 맛집 찾아서 감
밀면도 유명하다고는하는데 멀리서 왔는데 면 먹이기는 좀 그렇고
친한친구면 기장에 대게 먹으러 가고
회먹고 싶다고 하면 회 사주고
태종대나 청사포에 조개구이 사주고
바다보고싶다고하면 해운대 광안리가거나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도 드라이브 등등
[@인스타그램]
“내가 우리 고향 부산 정말 사랑하고 좋은 동네인데 이런 것도 자랑하고 싶고 ! 부산을 나를 찾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나도 너를 굉장히 좋아하고 대접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 그래서 오면 최선을 다해서 즐겁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 같이 보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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