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일반적으로 예상하면 친구랑 술먹다가 술오지게 꼬른친구가 갑자기 사라졌다. 자신도 술에 취한체로 친구찾다가 집에돌아갔고 집에가서 부모들한테 말했다. 부모들하고 다시나와 찾아본다. 이게 일반적이지 않음???
왜 친구기 없어졌는데 친구부모한테 전화먼처안했냐 하는것도 기본적으로 옛날생각하면 친구혼날까봐 부모들한테 최대한 먼처연락안하고 어찌처리하랴고 하지않았나??? 암튼 수사결과 나오고 봐야지 어차피 나도 뇌피셜임
[@콩기종기]
나도 글케 이상하지 않은거 같음. 새벽에 친구 부모님한테 연락한다는걸 바로 생각하기 힘들거 같고 번호를 알아야 연락하잖아. 친구가 정민군 부모님 번호를 아나? 아니면 친구 뻗었을때 친구 폰 꺼내서 잠금을 풀어서 부모님한테 연락한다? 이것도 상식적으로 생각나진 않을거 같은데. 나도 개취했는데.
[@신크말치]
그냥 술먹고 실족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긴 하지만....왜 다시 나와서 찾아보고....신발버리고 했는지 궁금하긴 함.
일반적으로 친구랑 술먹다가 꽐라 된 놈이 사라졌으면.....나도 그냥 지베가고 신경안쓰지....집에가서 부모한테 말하지도 않는게 일반적이지. 술깨면 연락올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폰은 잠금이 안되어 있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