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라식,라섹하고 잘 된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잘못된 2명이 있어서 절대 안 함.
1년 만에 안경 다시 쓰게 되고, 빛 번짐 심해서 밤에 운전도 못하고, 건조해서 인공 눈물 계속 가지고 다님.
동생은 부작용 없어서 나도 할까? 고민했는데, 부작용 난 친구가 누나는 괜찮았고, 같은 병원에서 했는데도 그렇다고 해서 걍 포기함
라식한지 15년 넘음 지금도 시력 1.0~1.2정도
처음 1년만 관리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병원안가봄 요즘 일때문에 모니터를 너무 오래 보고 있어서
혹시나 해서 가을쯤 한번 검사 받으러 가볼 계획
나 간곳은 내 친구가 먼저 했는데 내 친구한테 이 눈은 수술해도 시력이 다시 0.6정도 까지 떨어질거다
그래도 할거냐라고 물어봄 그래도 한다고 해서 했는데 내 친구 진짜 시력 0.7정도까지 떨어짐
나도 할때 어머니가 좀 불안해 하니까 원장님이 불안해 하면서까지 할 필요 없으니 나중에라도 마음 정해지면
다시 오라고 하는거 내가 괜찮다고 그냥 했고 병원에서 모범택시 태워서 집까지 보내줌
다음날 눈 떴는데 신세계였지 라식 부작용은 내가 볼땐 라식이나 라섹 하면 안되는 눈인데
돈벌려고 그냥 수술해주는 병원이 제일 큰 문제라고 본다 내 친구 선후배 지인들 10명 넘게 했는데
10년넘게 다 눈 멀쩡하고 2명빼고는 다 1.0이상임
그리고 내 주변도 라식 하고싶지만 안하는 사람들 있는데
대부분이 안경 벗으면 이미지 박살이라 안하는 애들이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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