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가 던진건 도시락폭탄이 아니다
시노자키아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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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22:14
의거에 실제 사용된 폭탄은 도시락이 아닌 물통 폭탄이었음에도, 불발된 도시락 폭탄이 왠지 모르게 '윤봉길 의사 전용 유니크 아이템' 이미지가 더 강해서, 어린 아이들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던 시절 도시락을 던지며 윤봉길 의사 흉내를 내는 장난을 종종 하곤 했다. 그리고 이런 가짜 정보가 역사책에 아직도 실려서 편찬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윤봉길 의사가 물통 폭탄을 의거에 사용 하였는지 조차 알지 못 한다.
윤봉길 의사가 사용한 폭탄은, 독립운동가인 김홍일 장군(훗날 대한민국 육군중장이 됨)이 제작한 것이다. 백범일지에 왕웅이라는 가명으로 나오는 김홍일 장군은 이봉창 의사가 사용한 폭탄도 제작했는데, 폭탄의 위력 부족으로 이봉창 의사가 실패하자 안타까워하면서, 윤봉길 의사가 사용할 폭탄을 열심히 제조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성능 실험에서는 성공적으로 폭발했으나, 도시락 폭탄은 터지지 못했다.
정확히는 누가 제작했는지 모른다. 독립운동의 경우 기록이 남아있지 않고 대부분이 독립운동가들의 기억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의열단의 활동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독립운동은 절대적인 객관적 기록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봉창, 윤봉길 폭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이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혼선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한 설은 2개가 있다. 하나는 김홍일이 제작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김홍일이 폭탄제조자 왕백수(왕바이수)를 소개해주었다는 설이다. 결론은 둘 중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나 김홍일이 이 사건에 깊이 개입했다는 것은 자명한 듯하다.
그러나 2010년 4월 28일 기사에서 윤봉길 의사의 폭탄을 제작한 인물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향차도'라고 하며 19로군 후원회 병기책임자였다고 한다.
윤봉길 의사가 사용한 폭탄은, 독립운동가인 김홍일 장군(훗날 대한민국 육군중장이 됨)이 제작한 것이다. 백범일지에 왕웅이라는 가명으로 나오는 김홍일 장군은 이봉창 의사가 사용한 폭탄도 제작했는데, 폭탄의 위력 부족으로 이봉창 의사가 실패하자 안타까워하면서, 윤봉길 의사가 사용할 폭탄을 열심히 제조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성능 실험에서는 성공적으로 폭발했으나, 도시락 폭탄은 터지지 못했다.
정확히는 누가 제작했는지 모른다. 독립운동의 경우 기록이 남아있지 않고 대부분이 독립운동가들의 기억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의열단의 활동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독립운동은 절대적인 객관적 기록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봉창, 윤봉길 폭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이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혼선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한 설은 2개가 있다. 하나는 김홍일이 제작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김홍일이 폭탄제조자 왕백수(왕바이수)를 소개해주었다는 설이다. 결론은 둘 중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나 김홍일이 이 사건에 깊이 개입했다는 것은 자명한 듯하다.
그러나 2010년 4월 28일 기사에서 윤봉길 의사의 폭탄을 제작한 인물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향차도'라고 하며 19로군 후원회 병기책임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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