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사또밥]
위에 변명이 사실일 경우 자기가 일부러 땅에 달을 박은건 아니라함 원본에도 달 모양이 있지만 사진 비율 때문에 밑에 부분이 짤림
그래서 소비자들 한테는 안보임 수정할 때 담당자가 소세지 하고 손만 지워 달라 해서 지웠는데 수정 후는 이미지 전체가 업로드 돼서 밑에 안보이던 달이 보이게됨
즉 달은 처음 부터 있었는데 안보였을 뿐이다
자기는 이미지 소스를 가져와 쓴것 뿐이다 근데 하필 가지고 있는 이미지들이 그쪽과 관련된게 한두개가 아니였다? ㅋ 그래서 결국 우연의 우연의 우연이 겹친것 뿐이다라는 얘기
[@갓트리버]
저도 디자인일을 하지만 디자이너가 그냥 띡 찾아서 이미지 소스를 바로 쓰진 않습니다.
물론 내가 하는 작업과 딱 떨어지는 크기나 그래픽이면 모를까
손 모양도 찾으면 수만가지가 나오는데, 저런 손모양이 우연적으로 있었다라고 하기엔 좀 의문이 있고
달 모양도 그게 원본 소스인지 소스끼리 섞은건진 모르겠지만 보통 플랫폼에 따라 크기가 다르기때문에
그에 맞게 위치나 레이아웃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저렇게 애매하게 걸릴 요소라면 애초에
쓰지도 않죠. 자기는 있는 이미지 소스를 가져와서 쓴거다 이러는데 작업 하다보면 같은 화면만
하루 내내 보기도 하는데 아무 생각도 없이 작업 한거다 말하는거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디자이너로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해명부분은 달과 별? 손가락같은데
이슈의 순서로 보면 문제 생겨서 소세지랑 손모양 없애고, 그 다음 달 별이 나왔던데 달 별은 밑에 있던 이미지라 크롭된거라면 이해한다쳐도 그 다음 마지막? 수정에서는 배경이된 소스(밤하늘)가 아예 도장으로 밀려져있고 손 모양 세개 박아놓은거 그거는 어떻게 해명? 내용에 없네
Best Comment
다 우연이야 이해""해줘""
나도 누군가의 가족이야 ""봐줘""
무거운책임 지기 싫어 넘어""가줘""
gs에 종사하는 수많은 한 아들의 엄마이자 남편 잇는 워킹맘들의 생계를 걸고 장난쳣으면 그 결과도 받아들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