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대바이부대인듯. 병사 110여명만 먹는 아침 저녁은 취사병2+취사지원1 해서 3명이서 밥 하고 간부까지해서 170여명되는 점심은 민간조리원까지해서 4명이서 밥하고. 부대 사람이 적다보니까 야간근무를 보통 7~10일정도 나가야 하루 쉼. 들쭉날쭉한 시간에 깨는 야간근무보다는 대부분 한시간만 일찍일어나는 취사지원을 선호함. 일과 시간중에 4~5시간은 자유롭게 씀. 그러다보니 짬 안되는애가 취사지원 가면 니 짬에 취사지원가냐? 라는 소리 들음
산 속 격오지였다 우리 부대엔 취사병이없었다
10명 남짓한 병들끼리 돌아가면서 당직도 서고 밥당직이라고 따로 두명씩 들어가서 요리하고 그랬다
누가 휴가중이고 그러면 혼자서 하기도하고 체육활동 하면 간부까지 나와서 해야 3:3 족구 겨우 하고 그랬다
밥당번도 나와서 족구하고 풋살하고 하니 그 날 저녁은 라면에 밥이였다
가끔 그때가 재밌었다고 그리울 때가 있다
1년에 15초정도
05군번 인데 저거 개소리
취사병 출신인데
우리 중대가 120명가량이고
간부들 4명 반찬 별도 차림
100인분 전후로는 충분히 혼자 가능함
재료 손질까지 포함하면 두시간이면 가능함
실제로 짬안될때 혼자서도 많이 했고 저녁은 반찬이 좀 튼실하게 나가는편이라 보통 두명이서 하고
우리 취사반 인원은 총 5명이었음
설거지 같은경우는 개인식판은 개인이 하고 조리도구들은 중대원들 몇명 와서 같이하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대량 조리는 그냥 조리도구가 큰것 빼곤 별차이없음
[@ioufoisdf]
으...극혐ㅋㅋㅋㅋㅋㅋ
그때 누가 안힘들다했냐 05군번이면 아직 이정도 논리회로는 남아있을 나이인데 좀 심하네.
내가 니가 안힘들다 했냐 구라라했냐
니는 지금 가보1지도 않고 아무증거도 없이 쟤네 말을 개소리라고 하길래 그걸 뭐라한건데
자부심부릴건 라떼가 군대 더 빡셌어 밖에
없으니까 혼자 그렇게 부들거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