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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서울시장 2021.04.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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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야동을 쳐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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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21.04.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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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기억 안나서 그러지 한번쯤 보{|}지않음 친구들이랑?
누가 야한거 들고오면 관심없는척하다가 슬금슬금 모였던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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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21.04.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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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나는 진심 한 번도 안봄. ㅡ.ㅡ
요새는 스마트폰세대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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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21.04.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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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나 고딩때 스마트폰 있어서 그런가봄
애들이 야한 영화 개봉하면 담아왔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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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4.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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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91년생인데 중딩때부터 애들 그런거 했음
폰, PMP, MP4에 넣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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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21.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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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아니 가끔 그런일이 있긴하지 근데 걸리면 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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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2021.04.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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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애들이 푸르나로 야동다운받는 상태로 수업진행중이었는데 선생님이 컴퓨터는 안쓰셨는데
티비가 피시랑 연결된상태로 켜져있던거임
옛날 장롱안 티비였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켜져있는지 몰랐던 상태로 수업중에 야동이 다 다운받아져서 그 프루나 다운 다됬을때 나오는 효과음이 갑자기 온 교실에 울려퍼져서 애들 빵터지고 선생님은 어리둥절하시고 엄청 웃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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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1.04.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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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추억돋네요.저도 중학생 때 각 교실마다 그 교탁 아래쪽에 커다란 컴퓨터 모니터가 비스듬히 눕혀져있었는데 어떤 반에서 그 컴퓨터로 야동을 받아서였나 씨디나 디스켓에 넣어와서 였나 여튼 그걸 님이 말한 장롱안 티비로 본 반이 있었는데 미친놈들인가 싶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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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7 2021.04.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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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애들도 스타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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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1.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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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는 좀 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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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2021.04.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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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일진 인 애가 컴퓨터실에서 교실 칠판 블라인드 랑 연결된 선생님컴에다가 노랑국물 틀어서 여자애들 울고 나도 구역질 나고 아직까지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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