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소행이 맞고 장병들의 국가유공자 지정, 건강관리를 국가가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영웅처럼 치켜세울만한 일은 아니라고 봄
애초에 전투 자체가 성립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공격받았으니 패잔병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으나 그렇다고 영웅도 아님
실제로 저 함장님은 진급못하고 전역했음
[@군사전문가]
경계 서는 것 자체가 언제든지 전투 또는 죽을 위험이 있다. 그 순간 위해서 자유를 박탈 당하여 주기적으로 훈련하고 임무를 스다가 죽은건데 충분히 영웅소리 들을만 하지 않은건가? 그냥 사고로 죽은건 아니잖아?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밖에 없었던 강제징용자들의 헌신이 아니었다면 이미 불법 점거 영역이 더 넓어졌겠지. 이 시대가 비교적 평화로워서 그걸 당연하게 여기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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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들이 영웅으로 받아줘야지.
이 글 보니까 왜 여자들이 군인을 집 지키는 개,살인병기취급하는지 알거같다.
남자새끼도 별 같잖은 논리로 남들 설득하고 자빠졌잖아
임무 중에 전사한 장병들을 그럼 뭐 어떻게 부를까?
그럼 그 장병들이 침몰하는 상황에서 잠수함 상대로 반격해서 잠수함도 침몰 시켰어야 영웅인거?
그딴 소리할거면 군사전문가라는 닉부터 바꿔라. 안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