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꽐라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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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23:43
-1983년 11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
당시 73세였던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과 손자뻘 28세 잡스의 만남
스타트업 7년차 기업의 젊은 CEO는 1983년해 발매해 초히트를 판매량을 기록한 Apple IIe의 이후 모델의 반도체 공급 방향을 조사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이때 삼성 반도체의 수원공장을 찾은 잡스는 이어 이병철 회장의 집 무실을 찾았다.
이유는 당시 애플이 매킨토시 생산에 들어갈 반도체를 공급받기 위해서였다고,
당시 미국내의 기류는 삼성을 저가 TV와 전자레인지를 판매하는 마이너 브랜드 이미지였다.
삼성이 도쿄 선언을 하고 메모리칩 생산 진출을 한지 1년이 안되는 시점,
하지만 잡스는 삼성이 반도체시장에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해서 반도체 지원을 타진했다는 후문
(미 언론의 한국 통신원으로 근무하며 삼성을 취재했던 제프리 케인 기자의 자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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