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보다... 항상 볼때마다 의문인게 에드워드 권이라는 사람 진짜 실력있는 쉐프 맞음?
ㄹㅇ 확실함??
막 외국 어디 5성급 호텔 쉐프를 맡았었네 어쩌네 하면서 국내에서 갑자기 TV에서 빵뜨고 막 주방에서 졸라 위엄있고 엄격한 이미지로 나오고 여튼 그러던데... 진짜 글케 유명하고 실력있는 쉐프임????
아니 그보다... 항상 볼때마다 의문인게 에드워드 권이라는 사람 진짜 실력있는 쉐프 맞음?
ㄹㅇ 확실함??
막 외국 어디 5성급 호텔 쉐프를 맡았었네 어쩌네 하면서 국내에서 갑자기 TV에서 빵뜨고 막 주방에서 졸라 위엄있고 엄격한 이미지로 나오고 여튼 그러던데... 진짜 글케 유명하고 실력있는 쉐프임????
- 저렇게 공중파 방송을 몇차례 경험함
- 공중파 방송은 대중들이 원하는, 혹은 제작자가 원하는 쪽의 정보위주로 나간다는걸 인지 후 거부감이 생김
- 권 사단에서 일하면서 당시 에드워드 권의 비서였던 여직원과 결혼 하게 됨
- 주방일은 쉬는 날도 쉬는 시간도, 쉬는 날에 뭔가 할 체력도 너무 없어서 식품개발부 쪽으로 이직해서 사무직 생활 했음
- 그러는 시기에 같이 에드워드 권 밑에서 일했던 이원일 셰프나 유투버 신사임당 등등의 멤버들끼리 이원일셰프 식당 지하 골방에서 게임하고 놀고 그랬는데, 방송국 피디였던 신사임당이 자기들도 유투브 해보자고 했다고 함.
- 그렇게 자기들끼리 게임하고 떠드는 영상을 각자 채널에 올렸는데 단체로 개좆망ㅋㅋ
- 이후에 본인이 원래 하고 있던 블로그에서 기고 하던 글들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좋았던것을 기억해냄.
- 그 블로그 글들을 토대로 본업을 살려 요리 유투브 채널을 만들었음. 그게 지금의 승우아빠 채널.
- 초기에는 남편세끼 라는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를 올리며 채널을 운영했지만, 황금볶음밥과 스테이크(마이야르반응) 영상이 개떡상을 하면서 유투브의 알고리즘을 체험하고 이해하게 됨.
- 회사와 유투브를 병행하다 전업으로 전환.
- 회사와 주방일을 하던 시절보다 일을 덜 하고 싶어서 유투브를 전업으로 시작했는데 알고리즘의 노예가 되어버린 승빠는 그 어떤시기보다도 더 바쁘게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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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계기로 카메라 앞에 서봐야겠다는 마음 먹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 않고서는...
ㄹㅇ 확실함??
막 외국 어디 5성급 호텔 쉐프를 맡았었네 어쩌네 하면서 국내에서 갑자기 TV에서 빵뜨고 막 주방에서 졸라 위엄있고 엄격한 이미지로 나오고 여튼 그러던데... 진짜 글케 유명하고 실력있는 쉐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