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쿠]
영화 자체가 에로물이긴 한데
주연배우가 고인이 됐고 저 짤이 유머게시판에 야한말로 인용되는거로 쓰이니까
아는 사람한테는 별로 안좋게 보이지 짤 밑에 ㅗㅜㅑ 이런 문구도 적어놨으니,,
문제라는게 꼭 법적인 문제만 있는게 아니고 도의적인 문제도 있고 위에댓글 말대로 어그로 끌릴수도있으니까
고인이 된 사람 작품을 유머코드나 섹드립등으로 쓰는거 자체가 문제가 없다고는 할수없지
업로더는 모르고 올린거니까 사실을 알려주고 자제하자는거임
야한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으며 자란 박아라는 오히려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고 결심한다. 아라는 스튜디오 출사 알바를 하던 중에 누드 사진을 찍게 되고, 자신의 누드 사진이 유출되자, 스튜디오 실장을 고발한다. 고발당한 스튜디오 실장은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자살을 하게 되고, 아라는 혹독한 대중의 비난을 받게 된다. 억울한 마음을 호소하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일을 영화로 만들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아라는 자신의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는데…
여담으로 주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민정은 극단적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났고, 유정은 그 충격으로 은퇴를 해 에로 영화계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