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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gif (움짤)

무심한듯시크하게 38 12993 35 0


BGM: Two Steps From Hell - Men Of 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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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머리카락을 가발 공장에 팔기 위해 줄을 선 여성들의 모습 

울음을 터뜨리는 소녀를 같이 온 어머니가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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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당시 서울역 플랫폼 모습.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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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을 겪지 않은 첫 세대인 1954년생이 초등학교 (당시 명칭 국민학교)에 입학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교정으로 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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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경상남도의 장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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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머리에 이고 장터로 향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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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삼베를 말리는 주민의 모습과 초가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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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대구에서 열린 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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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모내기가 한창인 서울시 성동구 논현동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1동, 논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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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평범한 남해 어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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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초등학생들이 들판으로 소를 끌고 나가 풀을 먹이고 있다.

집의 재산인 소를 배불리 먹이고 잘 데리고 오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 

당시 어린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임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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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턱걸이 연습이 한창인 교정 

하나라도 더 해내려는 모습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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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겨루며 체육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고무신이 닳을까봐 맨발로 운동장을 달리는 학생들과 응원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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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사망률 1000명 당 218명. (2021년 세계 최악의 영아사망률을 기록하는 우간다의 2.3배)

5명 중 몸이 약한 1명은 돌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 시대였다. 

아이들에게 야외 활동을 장려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자는 표어가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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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한국전력 직원들이 경상북도 영양군에 전봇대를 설치하고 있다.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가정까지 전기가 들어가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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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넘기기 운동'이 한창인 시골의 분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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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늘상 문제가 되었던 쥐떼 해결을 위해 '쥐잡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잡힌 쥐를 보고 속이 시원한듯 웃는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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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문맹 퇴치를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북 영덕군에 내려온 대학생들이 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모아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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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춘천 수력 발전소가 완공되었다. 산 능선에 올라선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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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등학교의 수업 모습
포이어바흐의 유물론과 마르크스, 엥겔스 자본론에 대한 비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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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시간에 M1 총기 분해조립, 맨손으로 쇠봉 타기 연습을 하는 고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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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큰 비가 내렸다. 잠긴 집과 들을 보고 망연자실한 사람들,

머리를 다친 동생을 돌보는 형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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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청주 시민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서고 있다.

흙을 퍼내는 아버지들과, 갓난아이를 내려놓고 삽을 들어 복구를 돕는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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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 위기의 청주 무심천에서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시민들이 힘을 합쳐 제방을 손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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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은 청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삽을 들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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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에서 필리핀이 2배 이상 앞서던 시절, 

거액을 들여 초빙한 필리핀 경제사절단이 내방했다. 일렬로 도열한 한국 관료들의 

90도 인사와 환대에 경제사절단 단장인 필리핀 농림상 로드리게스와 

필리핀 사절단이 흡족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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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월, 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었던 첫 1인당 국민소득 세자리 돌파 (110달러)

1961년 70달러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낮았던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를 새해 첫 뉴스로 꼽았다. 

 

지나치게 과장된 그래프가 어이없지만 당시에는 매우 큰 소식이었던 모양이다.

1965년, 한국은 방글라데시를 2달러 차이로 처음으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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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 예비소집에 모인 인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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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탄광으로 떠나기 위한 광부 모집에 최종 합격한 20대의 젊은 광부들

독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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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하는 가족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올린 파독광부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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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고 가족들을 향해 손수건을 흔드는 파독 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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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준비를 하는 여객기. 공항에 모인 시민들과 가족들이

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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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도착한 파독 간호사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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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가 넘는 온도, 지하 1200미터가 넘는 탄광의 끝자락에서 

11시간의 작업을 끝마치고 나온 파독 광부들

당시 파독 광부 평균연령은 25세, 파독 간호사 평균연령은 2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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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남베트남 파병이 결정되었다.

 

만 38세의 나이에 맹호부대 사단장 겸 주월한국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채명신 소장(당시 38세, 6.25 참전)이 수통과 탄띠를 착용하고 

출발 전 현충원에 묵념을 올리고 있다.

 

수도사단 맹호부대 사단장 - 소장 채명신 (당시 38세, 6.25 참전)

제9보병사단 백마부대 사단장 - 소장 이소동 (당시 38세, 6.25 참전)

해병 제2여단 청룡부대 여단장 - 준장 이봉출 (당시 39세, 6.25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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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파병을 위해 도열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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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으로 떠나는 제 9보병사단 (백마부대) 장병들의 결연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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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자세의 해병대 수색대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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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가지를 통과하는 파병 장병들을 향해 기도를 올리는 노인과 

부채질을 해 주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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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장 김옥길 여사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파병 장병들을 위해 쓴 환송사가 방송되었다.

'조국 떠나 만릿길
온 겨레의 마음이 그대들의 방패가 되리
아세아 (아시아)의 최정예
우리 국군 가는 길 오직 승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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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선으로 향하는 국군 수송을 위해 36개편의 열차가 동원되었다.
수송 열차가 지나는 역, 마을 어귀마다 장병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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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에서 잠시 정차한 수송열차
파병 장병을 위해 창문으로 먹을 것을 나누어주는 중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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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사가 역까지 배웅을 나온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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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승선 전, 부하들을 향해 악수하는 중대장을 바라보는 해병 소위 이학철 (당시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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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1진 해병 청룡부대 제3대대 9중대장 김종세 대위 (중앙, 당시 28세),
박준교 상병 (왼쪽, 당시 22세), 정명국 일병(오른쪽, 당시 21세)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종세 대위: "월맹 정규군 (북베트남 정규군)이 밀림에서 미군도 
위협할 만큼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산악에서 단련된 소부대 전술, 강철같은 체력과 신체능력, 
실제 전투에서의 호전성은 우리 병사들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맹군은 국군 장병들에 대해서 '월남땅을 밟는다면 한국군은 한 사람도 살아가지 못할 것' 
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오히려 저들 월맹군이야말로 자신들의 전투력이 과연 
우리 병사들에게도 통할 것인지 시험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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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선 인원인 맹호 혜산진부대 소속 소대장 소위 최정길(당시 24세)이
부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환송 인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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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내 최대의 여성단체 한국 부인회 회원들이 맹호부대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맹호'
'환송'
'이겨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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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장병들을 환송하는 부산 시민들과 수송선 난간을 가득 메운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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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하는 수송선. 부산 시민들의 응원에 군가로 화답하는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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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부산항을 바라보는 해병 병사의 모습

1인당 국민소득 110달러의 농업국가,
38세의 사령관이 20대 초반의 병사들과 전선으로 향하던 날.

성대한 위문공연도, 거창한 위문품도 없었지만
국민들은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빌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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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내 기술로 만든 라디오가 시판되었다. 납땜질에 열중하는 어린 여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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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산에 나무를 심자'

식목일에 나무를 심기 위해 산으로 향하는 국민들과
민둥산에 나무를 심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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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고등학생들이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동장 흙바닥 위에서 유도 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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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제2회 전국학생씨름대회. 씨름 프로대회가 존재치 않던 시절, (씨름 프로대회는 80년대) 

전국 고등학교에서 힘 좀 쓴다는 학생들이 모였다. 

다른 지역 학생들의 경기를 살펴보는 서울 고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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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결승전, 경북 영신고등학교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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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유례없는 폭설이 내렸다.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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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육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씨름이 소개되었다.

씨름 대회를 구경하는 수많은 인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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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성들이 베트남 전선을 방문했다.

전쟁터에서 경계근무 중인 해병 병사의 덥수룩한 수염을 만지며 웃는

4성 장군, 합참의장 장창국 (당시 42세, 6.25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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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맹호부대 병사들이 시멘트로 만든 역기로 밀리터리 프레스를 하며 체력 단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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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않는 한국 해병들' - 미국 UPI 통신 보도

 

1967년, 짜빈동 전투에서 중대 병력으로 북베트남 정규군 연대 병력과 

(호치민 직속 북베트남 정규군 제2사단 1연대) 맞붙어 승리한 

해병 청룡부대 11중대 장병들이 


미군의 초청을 받아 단 위 도열한 채 

미군의 위문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정경진 대위 (당시 28세, 중대장)와 김용길 중사 (좌측, 당시 26세), 

중앙에서 카메라를 노려보는 어느 청룡부대 11중대 병사가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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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임관과 동시에 베트남 전선으로 파병될 ROTC 5기생 생도들이
대간첩작전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교관으로부터 산악 게릴라전 교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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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운동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복싱 세계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인

'철권' 김기수 (당시 27세)가 도전자 프레디 리틀 (미국)과 15라운드까지 맞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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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물고 덤비는 김기수의 기세에 밀리는 프레디 리틀

기립박수로 환호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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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김기수(당시 27세)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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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부산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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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서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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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1968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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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통한 아현고가의 모습.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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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한강철교 복구공사가 시작되었다.
작업에 열중하는 현대건설 노동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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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을 잇는 한반도 최초의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공사 현장의 모습.
부족한 중장비 대신 인부들이 달라붙어 바위를 깨고 길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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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나룻배들까지 동원되어 경부고속도로 낙동강 방면 공사에 쓰일 석재를 운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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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연말,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포항제철소' 공사가 시작되었다.
허허벌판인 영일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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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월 1일, 영일만 앞바다에 떠오르는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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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만이 힘을 합치면 역사는 바뀐다는 내용의 표어가 방송되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삼천만 하나된 힘,
역사를 바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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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균나이 22.9세 시절

38 Comments
WadeWilson 2021.04.15 13:41  
살아남아서 강해진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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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US 2021.04.15 13:49  
대단한 시대다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다면 저분들처럼 행동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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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1.04.15 13:50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잠을 잡니다.

하지만 개집을 하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개집형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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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띠 2021.04.15 14:17  
[@그라할트밀즈] 왜 갑자기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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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짤봇ToT 2021.04.15 13:50  
와... 진짜 하나하나 자세히 보게되네..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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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2021.04.15 14:10  
이게 섹1스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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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2021.04.15 14:17  
애국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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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2021.04.15 14:20  
이대 구성원들이 파병 장병들을 응원하던 때가 있었는데
뭐가 현재의 남녀대결 구도를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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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장 김옥길 여사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파병 장병들을 위해 쓴 환송사가 방송되었다.

'조국 떠나 만릿길
온 겨레의 마음이 그대들의 방패가 되리
아세아 (아시아)의 최정예
우리 국군 가는 길 오직 승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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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4.15 14:26  
속된 말이지만
민주당 지도부급 나이 처먹으면 뒤지던가
아니면 뒷방에서 영향력없이 늙어가는게 맞는듯

사리 분별도 안되고 욕심만 늘어난 쪼그라든 뇌는 일선에 나서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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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바 2021.04.15 14:29  
와 진짜 가슴속에서 뭔가가 차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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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 2021.04.15 14: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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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04.15 14:36  
딱 울 아버지 인생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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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종합대학교 2021.04.15 14:38  
확실히 저때에 비하면 지금의 젊은이들은 정신력이 약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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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2021.04.15 23:47  
[@평양종합대학교] 없이 자라면 정신력이 강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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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보통사람들 2021.04.15 14:40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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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021.04.15 15:07  
부산은 지금이랑 차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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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1.04.15 15:27  
와 진짜 좋은 자료ㄷ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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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앞잡이 2021.04.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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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 2021.04.15 15:44  
50년 뒤에 현재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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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2021.04.15 16:05  
많은 젊은이들이 배우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하고 무질서하며 배고프고 어둡고 치열한 시대였지만

그래도 청춘의 끝에 내일은 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품고, 그 희망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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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1.04.15 16:06  
영화 국제시장이

국뽕이라고 마냥 깔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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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2021.04.15 16:09  
대단해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상황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 라는 희망이 있는것 같아서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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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바밥 2021.04.15 16:17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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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1.04.15 16:42  
이화여대 ㅋㅋㅋㅋ지금음 군인개취급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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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1.04.15 17:02  
뭉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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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 2021.04.15 17:55  
진짜 우리민족만큼 지도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민족도 없지
북한 김일성 남한 박정희
진짜 북한에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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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21.04.15 18:06  
눈물나네요 천천히 하나하나 다 봤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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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2021.04.15 18:22  
눈물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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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츄얼리키 2021.04.15 19:36  
국제시장 봐야겟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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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축구왕 2021.04.15 19:45  
와 진짜 대단하다 존경받아 마땅하다

럭키포인트 4,935 개이득

Evasing 2021.04.15 20:10  
반세기만에 엄청난 성장을 이룩한 원동력이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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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떼 2021.04.15 20:24  
멋지다...

럭키포인트 1,032 개이득

도날드 2021.04.15 20:26  
진짜 젊고 역동적인 국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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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21.04.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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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12 2021.04.15 22:35  
옛날 한국 모습 ㅇㄷ...
좋은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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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사진도변경바람 2021.04.15 22:36  
와...가슴이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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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2021.04.16 01:13  
울컥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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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사탕봉봉 2021.04.16 06:51  
글로만 봐서 그런가 일을 하니 하나하나가 보여서 그런가
내용은 다 알던 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 다르네요.
참 힘든 시기를 버티고 놀라운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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