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권에서도 새벽에 응급실에서 소아환자를 못받는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음 = 의료진 부족
2. 슬의생같은 드라마를 보면 의사들은 항상 죽어나가는 격무에, 항상 자기과 오라고 후배들을 꼬심 = 의료진부족
3. 의사들 평균연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나,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수능점수의 일류대학 공대 졸업생들에 비해 4~5배 정도로 알고있음
4. 의사들의 높은연봉에 걸맞게 혹독한 수련기간을 거치고있고, 어찌보면 수능은 그런 성실함을 체크하는 용도로 보이기도함, 즉 의지가있는 더 많은 학생들이 그런 혹독한 수련기간을 거치면서 충분히 1인분을 할 의사가 될수있는것이지, 예를들어 전체 학생수의 상위10%만 의사가 될정도의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왜냐면 1인분을 할 수있는 의사는 혹독한 수련기간을 견디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임 = 더 많은 의대생의 공급이 전체의사의 질을 낮추지는 않을것 같음
5. 의대생을 늘리는것이 다른 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하지 못할정도로 큰 돈이 들어가는지에 대해 모름 = 진짜모름
많은 의료진이 성형, 피부과같은 미용쪽으로 진출하고 그것을 막을 수 없다면, 시장경제논리에 맞게 아예 공급과잉을 시켜서 시장을 조절하고, 어떻게든 필수의료진을 늘리는게 좋지않나요? 국가적으로 봐도 의사의 평균연봉이 너무 높기때문에 어찌보면 it나 다른쪽에 더 적합한 인재도 모두 의대로 몰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의사의 평균연봉이 타 엘리트직종과 비슷해져야 균형발전이 있을수있을거같습니다
그러려면 시장에 의사공급이 더 필요한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 경제전문가도 의료인도 아니라 우물안 개구리같은 ㅄ같은생각일수도있지만, 이걸 시원하게 풀어주는걸 아직못봐서(제가 적극적으로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업계인이신거같아서 물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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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해서 비급여 존나 땡기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