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 해봐서 아는데.. 일단은 다 돌리는게 좋더라
건너건너 알게되거나 나중에 알면 섭섭해 하는사람들 정말 많다
난 정말 연락하는사람 외엔 모바일로도 안보냈는데.. 나중에 섭섭해하는사람 많더라..
반면에.. 다시 연락되서 오랜만에 만난 경우도 있고..
저런건 그냥 축하해주는게 맞다 본다..
내가 결혼 해봐서 아는데.. 일단은 다 돌리는게 좋더라
건너건너 알게되거나 나중에 알면 섭섭해 하는사람들 정말 많다
난 정말 연락하는사람 외엔 모바일로도 안보냈는데.. 나중에 섭섭해하는사람 많더라..
반면에.. 다시 연락되서 오랜만에 만난 경우도 있고..
저런건 그냥 축하해주는게 맞다 본다..
[@여행가고싶다]
최근에 결혼한 주변 지인들이 비슷한 얘기들을 하더군요 알고는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긴 지인들한테 대뜸 청첩장 보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안 보냈다니 오히려 서운해했다는 걸 전해들었다고. 그래서 그거 듣고 아 그럴 줄 알았으면 연락이나 해볼걸 후회가 된다는데 또 그렇다고 다시 결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네요
[@가마니이쓰면바니라도가지]
결혼 전엔.. 그리고 결혼 당일까지 '청첩장=돈' 이렇게만 생각해서 안보냈는데
회사에서도 '와 섭섭해요 저한텐 청첩장도 안주고' '어떻게 결혼한다 말도 안했어요~' 엄청 들었어요
'부담스러워 할까봐 안했어요' 라니까
생각이 너무 많으시다~ 그건 그냥 축하받을 일이고 축하해 줄 일이죠!!
라고 말하는데 그 때 아차 싶더라..
프사 바꾸고 나서도..6년 전 같이 일했던 동기한테도.. 형 결혼했어? 왜 연락안했어? 이러고..
생각보다 좋은사람들이 많았음.. 내가 나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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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 알게되거나 나중에 알면 섭섭해 하는사람들 정말 많다
난 정말 연락하는사람 외엔 모바일로도 안보냈는데.. 나중에 섭섭해하는사람 많더라..
반면에.. 다시 연락되서 오랜만에 만난 경우도 있고..
저런건 그냥 축하해주는게 맞다 본다..
일단 축하는 해주자
조문 갈 일이면 이유 따지지 말고 그냥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