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더라도 피드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다 잘한거같은데
고민이라고 와놓고 피드백 해주니까 화내고 나가면 그건 답 없는거지
적용해보고 이런 문제점이 생기지 않냐고 컴플레인 거는것도 아니고
직장에서 빵점소리 들었다고 욕할거면 욕하기 전에 빵점맞은거부터 쪽팔려해야지
말을 조금 이상하게 하긴하네
피드백을 해주는 업무이지 자기가 무슨 직장상사가 돼는 위치가 아니잖아
빵점입니다! 하거나 PT가 맘에안든다고 자리를 박차고나가거나
대기업이면 팀장이면 다들 어느정도 업계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인데
심지어 사내 최초 엑셀레이터라면 직원들도 저런 피드백 경험도 없을텐데
갑자기 엑셀러레이터라고 오더니 저렇게 행동하면 팀장급들은 빡칠만하지
저건 외국살아서 그런게 아니고 기본 매너가 없는거임
문화 정서가 무슨상관인지... 상대방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는거지. 영어에는 존칭어나 배려에 쓰는 단어가 없나? 그냥 필터 없이 돌리는거.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경험이 부족하니깐. 미국 외교관이나 고위 정치인들이 돌려서 말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나? 완곡어법은 영어도 만만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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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음)
틀린 말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저 사람 뽑은 회사의 의도가 바로 저런거고...할말하고 욕먹을거 먹으라고 높은 연봉 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