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ha5]
최근 2-3년간 지방 인턴은 빵꾸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넘쳤는데요? 비인기 필수의료과 전공의 정원은 서울에서도 빵꾸나고요. 수련받으려는 사람이 부족한게 아니라 비인기 필수의료과를 안 하고싶은거죠. 산부인과, 소아과를 획기적으로 살리겠다는 정책 없이 그냥 증원하면 늘어납니까?
쥐중 진료법 만들려고 할때 의협이 반대한 이유가 의사 부족으로 만약 응급상황 에 그 법이 시행되면 수술할 의사가 없다 라고 반대했습니다 갈수록 인구는 고령화로 병원을 찾는 수는 점점 늘어 날 것 입니다 지금 수도권 화장터는 3일장 이 아니라 4일장을 해야될 정도로 예약이 많습니다 모든 병을 검사 진료 처방 할수 있는 캡슐이 안 만들어지는 이상 의사 증원은 시대 흐름상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사 처우 개선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수가 개선해 줄테니, 증원하자 해도 반대 할거임.
수가개선은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증원 반대의 이유가 될 수 없음.
수가개선은 고생해서 일하는 사람들 밥그릇 키워주는 건데,
증원하면 결국 개인 밥그릇 줄기 때문이기 때문에 증원을 저렇게 (남의) 목숨걸고 반대하는 것임
수가개선을 저렇게 목숨걸고 요구했으면 온 국민이 지지해 줬다
[근무지역]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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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근무 산부인과 분만가능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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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그래봤자 4년
일반적인회사 사원>대리 가는 기간인데 신입사원이 얼마나 벌길 원하는거임?
대리만 달면 경기도권에서 세후1.8억이고 지방으로 가면 net 2.5억인데
이게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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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는 콕집어서
산부인과 의사면 수가도 올려주고 인원도 늘려주는데
왜 반대하는거야
그냥 지금처럼 일해도 좋으니 돈만 많이 받으면 되다는 주장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