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긴 한데 오지생활하며 장기 통과, 진급통과, 뼈에 바람 맞아가며 각종 훈련을 버텨야 하는거가 힘든거지.. 우리 아빠가 준위였는데 30년차 전에 원천징수 1억 찍고 우리 작은할아버지가 원사였는데 어느 슌간 되니까 친구분들 중 제일 여유 있더라. 근데 삶이 엄청 고되지..가족들 힘들고..안그런 직업이있겠냐만은
맞는 말이긴 한데 오지생활하며 장기 통과, 진급통과, 뼈에 바람 맞아가며 각종 훈련을 버텨야 하는거가 힘든거지.. 우리 아빠가 준위였는데 30년차 전에 원천징수 1억 찍고 우리 작은할아버지가 원사였는데 어느 슌간 되니까 친구분들 중 제일 여유 있더라. 근데 삶이 엄청 고되지..가족들 힘들고..안그런 직업이있겠냐만은
저런식으로 치면 동대장이 짱이지 나 아는 사람이 소령 달자마자 군대 나와서 동대장 시험 합격해서 동대장치고 어린나이에 동대장 생활하는데 꿀이란 꿀은 다 빨고 돈도 꽤 벌고 진짜 세상 편하게 살더라. 자기도 자기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다는데 1년에 몇번 있지도 않은 예비군 시즌만 제외하면 거의 하는게 없는 수준으로 자전거 타고 관찰의 명목으로 돌아다니고 테니스 치러 다니고 인생 엄청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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