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출근 안 한다고 욕 할 건 아닌데
또 정시 출근 하면 혼자 템포 늦는다거나 아침부터 정신 없거나 그러지 않음? 전날에 다 해놓는거 아닌 이상
회사원들도 그렇고 물류나 공장 이런 현장도 아침에 여유있게 출근해서 오늘 할 것들 어느 정도 파악하고 준비하고 해놔야
본인도 동료도 서로 편한데 이게 일 시작! 땅 하고 하는 것들이 아니니까 우리 나라 문화가 업무 시작전이나 술자리도 그렇고
근무시간 외에도 여러 상황들이 생기니 맞추는게 편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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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에 왜 목멤. 결과적으로 일을 얼마나 잘했냐가 중요하지
2. 왜 근무시간이 9시간30분임?
3. 저 논리면 20분전부터 퇴근준비하면 되겠네
일잘하면 저런글 안쓰겠지.
09시에 도착해서 그때서야 업무준비하고
커피한잔하고 하다보면
다른 팀원들과 업무 리듬이 안맞을 확율이 큼.
그리고 아침 회의전에 필요자료들 나와야 하는데.
09시 맞춰서 출근할거면 그전날 준비해놔야 했을텐데. 그랬을 것 같지도 않고.
해야될거 재깍재깍 해주면 누가 뭐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