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ba]
다들 알다시피 정치인 상당수가 검사 & 변호사 & 사무관이상 공무원 & 언론인임. 과거 우리나라에서 3대 고시 + 언론고시라고 불리던 때 사람들이고 다 엘리트출신임. 근데 지들 정치적 이득 따라 모순되는 말은 기본이고 붕어대가리마냥 몇개월전 말을 까먹는 경향이 있음.
이게 우리나라 유교의 영향이 굉장히 큰데 공부를 잘했으면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인줄 암. 뭐 부자이면 인격자라고 보는 넘들도 있으니까.
그리고 개천에서 용났다는 것도 실상은 굉장히 위험한 말인게 정상적으로 공부만 해서 검사 & 공무원이 된다면 절대 부자가 될수 없고 평범한 직장인하고 똑같이 사는게 맞음. 봉급이 어지간한 대기업 직장인 월급보다 많았던 적이 없다. 개천에서 악룡이 나오는 거지.... 검사 공무원인데 처가가 잘사는 것도 아닌데 선거나올만큼 잘 사는 넘은 틀림없는 개새퀴임.
[@아이리스즈므라]
난 어려서 큰 수술을 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의사선생님들은 항상 고맙고 존경스러웠어. 작은 의원을 가더라도 간호사분들께도 깍듯하게 대하고 아픈 몸 이끌고 오가면서도 웃는 얼굴로 대하고 진심으로 감사했지. 그런데 이번 일을 보면서 예전의 인상좋고 푸근하고 믿음직한 의사라는 의미가 많이 희석 되었어. 이젠 권위적이고 이기적이고 비열한 의사라는 부정적 의미가 추가되어 버려서 참 안타깝고 병원과 멀어지는 느낌이야~~
[@Chae1]
그렇지 이거지 말하는거 보면 진짜 어렸었을때 부터 교육 잘받온 사람같네. 그냥 의사들이 저런다고 무작정 키보드만 치면서 욕하는것보다 저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일단 보고 저사람들은 그냥 의사됐겠냐고... 권위적으로 말하는것 또 환자들 외면하는건 무조건 잘못이지. 근데 또 저 늙은이가 말 저렇게 했다고 사냥개마냥 물고 늘어지고 본인들 현생 직업의식 조또 없는 인간들이 말 한마디에 그냥 키보드 앞에서 두두다다. 남들 쳐놀때 쟤네들은 뭘 보고 뒤져라 공부했겠냐. 의사들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그반대에 서서 그냥 과자쳐먹으면서 키보드나 치는애들 편도 아니다. 그냥 제발 이런거 있을때 못배운티좀 그만내고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다. @Chae 1 현생서도 주위에서 사랑 많이 받고 살고있을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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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과 정부에게 하는 발표도 갑처럼 저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