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평가 당하는 드라마
광명사람
11 Comments
이지은
람쥐썬더볼트
젠틀맨
나이스샷
시앙시앙
NationalTaxServ…
아름다운백수
민주킴
갓김치
이번에 흉통때문에 신촌 세브란스에 몇 번 검진을 다녀왔는데...
의사 만나서 이야기 한 시간은 겨우 2번에 다 합쳐도 5분 이내.
하루에 환자를 수십~수백명을 보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굉장히 사무적인 태도였음.
첫 검진에 검사만 잔뜩 잡고 검사 끝나고 마지막 검진에 별 이상없다. 끝.
통증은 아직 알 수 없다. 근데 마지막 말이 압권이었음(심지어 검진결과서에도 써 있음)
"이번에 치료한 검사로 모든 가능성을 알 수 없어 완전하다고 할 수 없다."
의사는 이렇게 말도 했음. 검사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안에 심각한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나도 완벽하지 않다....
검사비만 날렸네...
의사 만나서 이야기 한 시간은 겨우 2번에 다 합쳐도 5분 이내.
하루에 환자를 수십~수백명을 보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굉장히 사무적인 태도였음.
첫 검진에 검사만 잔뜩 잡고 검사 끝나고 마지막 검진에 별 이상없다. 끝.
통증은 아직 알 수 없다. 근데 마지막 말이 압권이었음(심지어 검진결과서에도 써 있음)
"이번에 치료한 검사로 모든 가능성을 알 수 없어 완전하다고 할 수 없다."
의사는 이렇게 말도 했음. 검사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안에 심각한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나도 완벽하지 않다....
검사비만 날렸네...
럭키포인트 9,437 개이득
촌철
Best Comment
1화였던거 같은데 저기만 띵장면이고 뒤로 갈수록 이상해짐
의사란 자신의 힘듦을 감수하고 남을 돕기위해 공부했고 일하는 사람이란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의사는 권위의식이 심하고 개인주의가 심하며,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고통도 무시하는 사악한 집단으로 생각이 바뀜
난 이제 의사란 직업에 선생님이란 단어를 붙일 생각이 없음
이제 의사는 존중받을 직업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