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보다 여성의 인권이 신장될 필요가 있나?
이미 남자의 인권보다 윌등하게 높아졌는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장애인 가산점보다 높게 쳐주는 여성가산점이라는 게 있고, 여자만 들어갈 수 있는 여대, 능력과 상관없는 여성할당제, 군인이나 경찰&소방관 채용시 체력측정기준 완화, 여성전용 주택, 여성전용 주차장, 버스에서 여성전용 자리 등등
이미 이렇게 여성우대 정책으로 남자들보다 압도적으로 여성이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많아졌는데 이보다 더 늘려야 되나?
글쓴이가 말한 부족한 부분은 여성의 인권이 낮아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본다
그리고 인식이라는 것은 한 번에 바뀌는 게 아니다
이미 미투 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고정관념 등의 인식은 변화하고 있다
필요한 건 여성의 인권신장이 아니라 시간과 인내이다
또한 여성들의 높아진 인권과 권리만큼 그에 합당한 의무를 이행해야 할 차례이다
내가 보기엔 저 작성자는 적당히 깨어있는 척하며 사람들을 속여서 단물이나 계속 빨아먹으려는 것처럼 보인다
[@스티페]
저 글에도 어느정도 동의하고 님 생각도 어느정도 동의함. 내 생각엔 님 의견처럼 여성인권은 올라갈데가 거의 없다고봄. 문제는 여성인권이 신장된데 비해 여성들의 의식이 그만큼 높아지지 않아서라고 생각함. 이미 오를만큼 오른 여권인데 몇몇 그걸 누리지 못하는 "그분"들이 여권은 아직 낮다 더 바뀌어야한다 난리를 치니까 별 생각없던 여자들이 거기에 동조해서 '정말 그런가?' 라고 생각하고 생각이 그쪽으로 기울어져 가는게 문제 같음
지금이야 페미라는 집단이 커진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페미라는 집단이 오래가지 않을꺼라는걸 안다
예전에는 선동을 하면 사람들이 "어멋 저건 해야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 세대야 배우고 그 차이를 알고있어서
페미라고 하는 애들도 모순을 알고있음
기업이나 세력에서 페미에게 뒷돈을 주면서 조작하고 세력을 키워서 시선을 자꾸 흐리게 하는게 목적이지
대다수의 사람들인 선동이 되어있는 거고 전문적으로 조직하는 세력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기 편한 아군을 저러한 형태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