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인게 현재 올바른 운전 인식이 정착되어 모든 사람이 기다려준다고해도 고마워하는건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숨쉬듯 당연한 일이라도 상대방이 배려를 해준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밝게 웃으며 인사해준다면 매우 멋지지만, 속으로 감사를 느끼고 그냥 지나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표현하는건 본인 마음이니까요
[@임팔라]
그냥 서로 배려에 대한 감사지.. 운전자도 조심하는거고 보행자도 조심해야 서로 안전한거야
운전자를 배려 했는데 운전자도 배려하니 서로 고마운거고..
당연히 아이들에게 우선권이 있지만 아이들도 저 차가 양보를 안하면 우리는 매우 아플것이다 알기 때문에 멈춘거고
세상 살면서 당연한게 그렇게 많아?
그렇게 남한테 당연하듯 바라면, 남들이 다 당연하듯 지켜줬어?
남한테 당연하듯 뭔갈 바라는 순간부터 세상은 불편해지는거야..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바라지 않고 살아야 세상이 편해지는거고 감사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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