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들 키우면 자기 취미생활 제대로 못즐기는거 맞음
아내쪽 대변하려는건 아니고 취미생활 도구나 용품 박살내버리는건 썅1년 맞는데 애들앞에서 하지마라는거도 맞는말이다
차라리 애들 없는 피씨방을 가든지 다른 취미거리를 찾는거밖에없음
합의가 되거나 같이 게임 즐기는 배우자가 아닌이상 자기 하고싶다고 하는거도 잘못이라고본다 이래서 애들 키우는게 힘든거임 내 행동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기때문에ㅠ
결혼생활과 육아는 내 인생에 중요한 부분들을 포기해야 가능하더라 나혼자 사는게 아니니까ㅠ
[@프로공감러]
닉값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결혼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꼭 게임이 나쁜것 처럼 치부하는게 아쉽다...
특히 결혼생활땜에 종교까지 억지로 갖게된 마당에
게임이란 취미까지 포기해야 하는게..
그리고 게임 같은경우도 자녀랑 같이 즐길 수 있는 수단인데
애앞에서 하지말라는 핑계로 취미생활 제안하는건
진짜 ㅈ같다
[@아옭옭]
게임이 나쁜건 아니지만 공부에 방해되는건 맞잖음
나도 겜 좋아하고 고딩때 스타랑 디아한다고 피씨방에 자주갔었는데 자제력 부족하고 자기선택에 책임질수없는 청소년시기에는 부모가 행동으로 제어하는게 맞다고봄
부모에 따라서 게임을 적당히 시간정해서 시키는 부모도있을거고 금지시키는 부모도있을거고 그건 부모나름이라 우리가 신경쓸일은 아니지
학생이라 공부가 우선이 되야하는데 게임땜에 방해된다면 막는게 맞고 ㅁ부모도 같이 그에 따라야한다고 봄
위에내용도 아내가 게임을 나쁘게 묘사하는 내용도 없고 애들앞에서 하지말고 자고나서 해라는건데 그말은 애들 안볼때 해도된다는말인데 그걸 무시하고 한다는건 아빠도 문제가있지
퇴근하고 애들 늦게 자니까 못한다고? 그럼 못하는거야 그러니 쉽지않다는거고
그래도 하고싶다고 자기 할거 다하면 혼자 살아야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 협의를 하든지
[@프로공감러]
난 협의가 안될것같다란걸 전제로 이야기 한거임..
그리고 자제력 이야기했는데...
솔직히 하고싶은데 못 하게 억압하니깐
더 자제력 없이 하고싶은 충동이 심하게 든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는 아직 결혼 안했지만
혹시라도 결혼을 하게되서 자식이 생긴다면
아들 딸 여부를 떠나서 같이 게임하면서 소통하고 싶음
글고 추천은 내가 누른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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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어리석고 남자도 병.신이네.
세상에 저런 븅신이 어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