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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입장에서 의사가 괘씸한 이유

광명사람 (1.♡.112.37) 유머 19 6416 41 2 02.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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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건담 2024.02.25 19:57 121.♡.163.41

외국은 간호사도 치료행위 인정해주는데 국내는 의사가 막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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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호오오옹이 2024.02.26 13:07 118.♡.2.225

[@진스]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 고강도 근무 해결하려면 인원 수를 늘리는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매번 최저시급보다 못받는다고 해결해달라고 하더니 인원 수는 늘리기 싫다고 하면 누가 공감해주겠어요? 이런 소리 하니까 교수를 늘리라는데 그럼 그 비용은 어디서 나오겠어요? 공공 시스템에 비용 조절하라고 면허 수를 정부가 관리하는건데 그걸 부정하면 누가 공감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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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페미니스트 02.25 19:52 1.♡.254.17

어떤 치료를 하는거임 ??

그냥 상담같은건가 ??

사회복지사가 할 수 있는 치료가 어떤건지 궁금하네

의사들도 저런거 할 시간도 없을건데 왜 뻇어가냐

어차피 사회복지사가 케어 못할만한건 다 병원 보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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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 02.26 00:39 121.♡.244.105

[@페미니스트] 팩트체크 해봐야할 듯.

어떤 진료인지 정확한 명칭도 없이 카더라~
윤정부의 의사/국민 갈라치기 수준의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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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2.25 19:57 121.♡.163.41

외국은 간호사도 치료행위 인정해주는데 국내는 의사가 막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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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 02.26 05:43 121.♡.244.105

[@건담] 간호사가 일정 수준 이상의 치료행위하는걸 막는게 정상아님??
간호사가 이거저거 하는걸 인정하는게 이상한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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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 03.10 18:38 218.♡.233.229

[@진스] 님 말대로 인정 안함

인정 안하는데 의사들이 귀찮은건지 하기싫은건지 시간이 없는건지 관행인지

간호사가 만만한지 다 짬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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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02.25 21:12 118.♡.54.57

흠... 간만에 도권이 형이나 불러볼까?
여어~~~~ 수.도권이 형~~~~~~~
여기여기~~ 댓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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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싯븾 02.25 22:46 121.♡.57.28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인지 말이라도 제대로 해야지. 그냥 분위기에 편승해서 같이 욕해줘 이러고 있네. 한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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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 02.26 03:13 121.♡.244.105

[@지으싯븾] 그러니까 말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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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02.25 22:52 222.♡.60.4

이건 좀 멍청한 이야기인듯
복어작격증이 있는사람이 복어를 다루는게 맞고, 아무리 복어명장이 바빠서 복어손질 할 시간이 없다해도
자격증없는사람에게 복어는 손도 대지말라고 제한 하는 건 너무 맞는말 아니냐?

이상한데서 프레임짜고있네
의사 욕하고싶은건 알겠는데 이런건 좀 생각해보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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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2.25 22:53 121.♡.119.186

무슨치료인지, 어떤과정인지 알려줘야 찾아보1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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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 02.26 00:42 121.♡.244.105

쉽게 말하면 의사와 국민은 서로 공생관계임.

정부가 밑도 끝도 없이 괴롭히면 어느 업계든 파업은 필요함.

2찍들은 윤석열이 무식하게 밀어부치는건 생각안하지???
피부과 숫자만 늘뿐이라는 팩트는 고려도 안하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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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 02.26 03:19 121.♡.244.105

[@진스]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우리 국민들 아플때 그래도 고강도 근무 견뎌가며 환자들 보살피는 전공의가 널렸다.

그들이 부조리한 의료수가와 지옥같은 근무강도 버티는건 그나마 나중에 40살 전후부터는 잘 벌 가능성이 생긴다는 희망 때문이다.

그 희망을 앞뒤 안재고 건드는 정부한테 '당신이 전공의 입장이면 열 안받겠나'.

제발 윤정부의 무식한 행정에 속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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