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bolt]
저는 애초에 부정의 수혜를 지속시키자는 얘기를 한 적이 없구요
쓰신 얘기들이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아무 잘못이 없다. 쪽에 무게를 두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글을 이상하게 써서 전달이 잘못 되어버렸네요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뻘글 썼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stormbolt]
최상의 방법은 그냥 팀 전체 활동을 중단 해체하고 다른 길을 마련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않겠죠 저 윗사람들이
저 사람들은 잘못 상관 없이 일단 들어간 돈을 다 뽑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테니까요
그리고 양심 얘기하시는데 자기들은 뭐가 문제고 누가 문제인지 이미 다 알고 있었으면 그 사람들은 욕 먹어도 할 말이 없죠 명백히 잘못이니까요
하지만 청탁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 세 명이 본인인지 정확히 알았을까요
제작진이 알려줬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정황도 아직 없구요
저는 저번 아이즈원 일 터졌을때도 해체하고 깔끔하게 각자 소속사에서 새출발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물론 프로미스나인은 그럴 소속사조차 없으니 해체하고 조작한 제작진에서건 현재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건 길을 마련해주는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저 관계자 윗분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쓰신 말씀에 대해 동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책임을 지는건 제작진과 저기에 가담한 사람들이어야지
가담하지도 않고 수혜자를 밝혀서 비난의 화살을 그쪽으로 쏠리게 하는 건 또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tormbolt]
그니까 위에 말씀드렸잖아요 계속 그 팀 유지하지 말고 팀 전체 활동 중단 해체하고 다른 길 마련해주는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구요
다른 길은 뭐 타 기획사 연습생이든 데뷔조든 뭐든 아니면 자회사 연습생이건 뭐건 되겠죠
사실 이것도 정당한 합격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가혹한 처사일 수 있지만
애초에 33명 뽑은것부터가 제작진 맘대로 뽑은것이니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해체하고 다른 길 마련해주는데 굳이 수혜자를 밝히지 않아도 가능한 일 아닐까요
애초에 그 수혜라는 것도 팀으로 데뷔해서 인기를 얻은 것이니까요
그 얻은 인기까지 없애야 수혜를 중단하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제 생각은 어쨋든 이렇습니다
아 그리고 국민은행의 경우 성차별 채용 논란이 있었는데
청탁이 인정되지 않아서 수혜자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위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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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주작인거 다 알고있엇음 개집형들도 ㅋㅋㅋ
가담하지 않았다고 한들 부정의 수혜를 지속시키는게 정상임?
부정임이 밝혀진 이상 수혜자들은 그룹 탈퇴를 시키던가 활동을 중단하던가 해야지 직접 가담하지 않으면 없는 일이 되는거임?
당사자들이 억울하다 그럴거면 그건 본인들이 방송사랑 기획사 상대로 해결해야 할 문제고.
부정입학 부정입사 해도 수혜자가 직접 부정에 가담한게 아니면 계속 다니게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