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
적자에도 지급되는 한전 성과급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한전 직원들은 “정부의 경영평가에 따라 받는 것이니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영평가가 낮을 때도 자체성과급을 받았다는 반론을 제시했을 땐 “성과급 재원은 당연히 받아야 할 인건비”라고 해명했습니다.
그 인건비 재원이라는 게 결국 상여금의 대폭 인상으로 마련된 것 아니냐는 반론이 나오자 “한전을 민영화하자”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한전을 싫어하더라
성과급이라는 것도 조금만 찾아보면 일반 기업의 성과급과는 성격이 다른걸 알 수 있는데, 언론에서 이상하게 프레임씌워가지고 성과급 잔치니 뭐니 욕하고
결국 지금의 상황이 발생한게 원가 100원짜리를 50원에 팔면서 발생한 문제인데 이상하게 방만경영 들먹이면서 직원들이 욕먹고 있음
[@코코몽]
적자에도 지급되는 한전 성과급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한전 직원들은 “정부의 경영평가에 따라 받는 것이니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영평가가 낮을 때도 자체성과급을 받았다는 반론을 제시했을 땐 “성과급 재원은 당연히 받아야 할 인건비”라고 해명했습니다.
그 인건비 재원이라는 게 결국 상여금의 대폭 인상으로 마련된 것 아니냐는 반론이 나오자 “한전을 민영화하자”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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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전기를 사와서 국민에게 싸게팔아서 계속 적자가 누적되는걸로 알고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