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기아차 서비스센터 사건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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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아스날입니다
iccu문제도 지금 난리인데 iccu로 수리맡겼더니 저러면 더 빡치지
iccu라고 전기차,하브차 메인배터리에서 전압을 낮춰서 자동차 12V배터리를 충전시켜주는 장치에 순간 과전류가 흐르면서 퓨즈가 터지고 12V배터리가 충전안되는 증상임
iccu터지면 보조배터리 방전되는 30분 가량만 주행가능하고 그 이후로 주행불가
문제는 이게 약2년 전부터 이슈됐고 갈수록 iccu터지는 차들이 더 나오고 있는데 이게 부품값만 168만원이라 공임까지하면 거의 200만원임
지금까지 출고된차들 다 리콜해주려면 비용만 대략 몇천억인데 현대기아 입꾹닫하고 리콜 죽어도 안해주는중
개선부품이 나왔는데도 터지는차들만 바꿔주고있음
지금 현대기아 하브 및 전기차 타는사람들은 언제 iccu터질지 모름
보통 주행거리 2만키로 이후에 더 많이 발생하며 재수없으면 출고하고 얼마안되서도 터짐
이미 차종별 카페에선 터지더라도 그저 주행중 터져도 안전하고 수리가 용이한곳에서 터지길 기도하는중
iccu라고 전기차,하브차 메인배터리에서 전압을 낮춰서 자동차 12V배터리를 충전시켜주는 장치에 순간 과전류가 흐르면서 퓨즈가 터지고 12V배터리가 충전안되는 증상임
iccu터지면 보조배터리 방전되는 30분 가량만 주행가능하고 그 이후로 주행불가
문제는 이게 약2년 전부터 이슈됐고 갈수록 iccu터지는 차들이 더 나오고 있는데 이게 부품값만 168만원이라 공임까지하면 거의 200만원임
지금까지 출고된차들 다 리콜해주려면 비용만 대략 몇천억인데 현대기아 입꾹닫하고 리콜 죽어도 안해주는중
개선부품이 나왔는데도 터지는차들만 바꿔주고있음
지금 현대기아 하브 및 전기차 타는사람들은 언제 iccu터질지 모름
보통 주행거리 2만키로 이후에 더 많이 발생하며 재수없으면 출고하고 얼마안되서도 터짐
이미 차종별 카페에선 터지더라도 그저 주행중 터져도 안전하고 수리가 용이한곳에서 터지길 기도하는중
럭키포인트 5,981 개이득
김유댕
크리멜로
흉기 흉기해도 이런 점도 무시못하는게 서비스센터의 존재더라..
지금까지 가족차포함해서 국내에서 현대(제네시스),비엠,도요타,기아 이렇게 4가지 브랜드 타봤는데
솔직히 제네시스 독립브랜드 런칭후 서비스센터도 별도운영 ㅇㅈㄹ해도, 생겨도 서울에 생기지 지방에 안생길거 알았고
기존에 있던 블루핸즈에 제네시스스티커 딱 붙이고 "고갱님 제네시스 뭐뭐 서비스센터입니다" 하는거 보면서
횬다이 니들이 그렇지 뭐. 라고 생각했단말이지.
불많이 많았음.
차를 몰다보면, 결국 현대태생이기에 부품이라던지 디자인이라던지 공용으로 쓰이는게 눈에 보인단말이지.
같은 부품이고 같은 디자인&기능인데, 난 7천원주고 샀는데 쟨 2천원에 쓰고있으니 내가 호구구나 싶은 기분이 듦.
근데 뒤에 말한 비엠,도요타는 수입차니까. 그래 ㅇㅋ. 그어떤 불편이있어도 이해했음.
게다가 마침 그때즘 내가 사는 쪽에 플래그쉽스토어도 생겨서
옛날보다 나아진거라 불편이 많았지만 감안하고 산거니까 납득했다.
그러다 동생차로 기아차를 뽑아주고, 뭐 이래저래 정비할게있어서 기아 오토큐 들렀는데,
난 당연히 "현대기아"니까 같은 회사니까 블루핸즈 정도 레벨을 생각하고갔는데..
아니 왠걸? 수리센터도 블루핸즈에 비하면 수가 엄청 적고,
그 덕분인지 대기 차도 블루핸즈비하면 엄청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하더라;;
기아새키들 차도 많이 팔면서 투자안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어찌보면 정비소가 갑의 위치라서 미묘하게 내려다보는 느낌도 있음.
물론 이런건 지점마다, 사장과 직원마다 차이라 생각하지만.
그때 느낀게, 아 꼬레아에서는 그래도 결국 현대가 낫긴 낫구나 싶더라 ㅜ
많이 판만큼 정비소가 정말 동네동네마다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현대는 일단 걸리면 쌍심지 키고 까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나름 가격도 정찰제에 메뉴얼화 되어있어서
아싸리 맘편함. 다른 사실정비소보다 비싸다해도 눈탱이 맞을일이 적은 느낌?
(근데 이마저도 같은 현대차 정비비용이 비싸단거지 타브랜드 대비 싸다는 건 함정..)
그리고 카페나 동호회에 자가수리가능한지 어떤지 정보도 많고..
맘같아선 중국산 전기차 같은 것도 타보고싶고, 일본 경차같은 것도 타보고싶고 그런데 규제가 빡빡하네..
지금까지 가족차포함해서 국내에서 현대(제네시스),비엠,도요타,기아 이렇게 4가지 브랜드 타봤는데
솔직히 제네시스 독립브랜드 런칭후 서비스센터도 별도운영 ㅇㅈㄹ해도, 생겨도 서울에 생기지 지방에 안생길거 알았고
기존에 있던 블루핸즈에 제네시스스티커 딱 붙이고 "고갱님 제네시스 뭐뭐 서비스센터입니다" 하는거 보면서
횬다이 니들이 그렇지 뭐. 라고 생각했단말이지.
불많이 많았음.
차를 몰다보면, 결국 현대태생이기에 부품이라던지 디자인이라던지 공용으로 쓰이는게 눈에 보인단말이지.
같은 부품이고 같은 디자인&기능인데, 난 7천원주고 샀는데 쟨 2천원에 쓰고있으니 내가 호구구나 싶은 기분이 듦.
근데 뒤에 말한 비엠,도요타는 수입차니까. 그래 ㅇㅋ. 그어떤 불편이있어도 이해했음.
게다가 마침 그때즘 내가 사는 쪽에 플래그쉽스토어도 생겨서
옛날보다 나아진거라 불편이 많았지만 감안하고 산거니까 납득했다.
그러다 동생차로 기아차를 뽑아주고, 뭐 이래저래 정비할게있어서 기아 오토큐 들렀는데,
난 당연히 "현대기아"니까 같은 회사니까 블루핸즈 정도 레벨을 생각하고갔는데..
아니 왠걸? 수리센터도 블루핸즈에 비하면 수가 엄청 적고,
그 덕분인지 대기 차도 블루핸즈비하면 엄청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하더라;;
기아새키들 차도 많이 팔면서 투자안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어찌보면 정비소가 갑의 위치라서 미묘하게 내려다보는 느낌도 있음.
물론 이런건 지점마다, 사장과 직원마다 차이라 생각하지만.
그때 느낀게, 아 꼬레아에서는 그래도 결국 현대가 낫긴 낫구나 싶더라 ㅜ
많이 판만큼 정비소가 정말 동네동네마다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현대는 일단 걸리면 쌍심지 키고 까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나름 가격도 정찰제에 메뉴얼화 되어있어서
아싸리 맘편함. 다른 사실정비소보다 비싸다해도 눈탱이 맞을일이 적은 느낌?
(근데 이마저도 같은 현대차 정비비용이 비싸단거지 타브랜드 대비 싸다는 건 함정..)
그리고 카페나 동호회에 자가수리가능한지 어떤지 정보도 많고..
맘같아선 중국산 전기차 같은 것도 타보고싶고, 일본 경차같은 것도 타보고싶고 그런데 규제가 빡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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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쿡이
아이러니
이촌동한우장인
카니발은 배터리가 저 위치가 아닌데 보조배터리 합선쪽 얘기가 나오고 있음.
전기차 iccu는 문제가 좀 있는거고 하브차는 투싼은 iccu로 화제 없음. 스포티지 하브도 아직까지는 iccu쪽에서 크게 문제 안생긴걸로보아 전기차 처럼 배터리 용량큰것에 비해 시스템 설계가 문제가 있는걸로 생각함.
현기 1.6텁 하브에서 가장 문제가 하이브리드 시스템 점검 경고등인데 23년 모델부터는 거의 없고 소프트웨어 업글하고 다시 뜬다는 사람은 상당히 적음. 현기 하브에서 가장큰 문제는 오일증가문제....
다음에 차를 산다면 현기 하브 안살듯...너무 비싸. 물론 외제 대비 옵션, 서비스, 실내 좋은건 알겠는데 그래도 비싸...꼭 필요한 환경 아니면 다른걸 살듯
전기차 iccu는 문제가 좀 있는거고 하브차는 투싼은 iccu로 화제 없음. 스포티지 하브도 아직까지는 iccu쪽에서 크게 문제 안생긴걸로보아 전기차 처럼 배터리 용량큰것에 비해 시스템 설계가 문제가 있는걸로 생각함.
현기 1.6텁 하브에서 가장 문제가 하이브리드 시스템 점검 경고등인데 23년 모델부터는 거의 없고 소프트웨어 업글하고 다시 뜬다는 사람은 상당히 적음. 현기 하브에서 가장큰 문제는 오일증가문제....
다음에 차를 산다면 현기 하브 안살듯...너무 비싸. 물론 외제 대비 옵션, 서비스, 실내 좋은건 알겠는데 그래도 비싸...꼭 필요한 환경 아니면 다른걸 살듯
럭키포인트 27,811 개이득
해린
반박시
아무말대잔치
Best Comment
iccu라고 전기차,하브차 메인배터리에서 전압을 낮춰서 자동차 12V배터리를 충전시켜주는 장치에 순간 과전류가 흐르면서 퓨즈가 터지고 12V배터리가 충전안되는 증상임
iccu터지면 보조배터리 방전되는 30분 가량만 주행가능하고 그 이후로 주행불가
문제는 이게 약2년 전부터 이슈됐고 갈수록 iccu터지는 차들이 더 나오고 있는데 이게 부품값만 168만원이라 공임까지하면 거의 200만원임
지금까지 출고된차들 다 리콜해주려면 비용만 대략 몇천억인데 현대기아 입꾹닫하고 리콜 죽어도 안해주는중
개선부품이 나왔는데도 터지는차들만 바꿔주고있음
지금 현대기아 하브 및 전기차 타는사람들은 언제 iccu터질지 모름
보통 주행거리 2만키로 이후에 더 많이 발생하며 재수없으면 출고하고 얼마안되서도 터짐
이미 차종별 카페에선 터지더라도 그저 주행중 터져도 안전하고 수리가 용이한곳에서 터지길 기도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