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이 1도없었다면 헤어졌어야 맞는거고, 결혼이야기 하다가 헤어진거면 둘이 안맞았다는건데
글에 이런저런 결혼문제로 갈등이 생겼다는건 결국 둘이 결혼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안맞았다는 부분이 있는데 글을 남자가 결혼자체가 할 생각이 없는데 오래 사귀었다 라는 식으로 써버린 느낌임
연애에 한쪽만 잘못은 없다 생각함
한쪽이 ㅂㅅ이면 정신차리고 헤어져야지 그거 붙잡혀사는 사람도 ㅂㅅ 아닐까 너무 p같은 답변인가..
결혼생각이 있으면 결혼 얘기를 꾸준히 안했다는 거에서 여자가 1차문제고
2차문제는 결혼은 현실이라며? 남자도 이리저리 각보다가 이애랑은 결혼 아닌 거 같다 이러고 헤어진건데
이게 남자 탓인가..? 여자 조건이 안좋아서 헤어졌을 수 있잖아? 근데 이걸가지고 남자가 잘못했다는건..
내 주변 여자애들도 결혼 할꺼냐 물어보면 남자가 돈이 별로 없다거나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결혼생각은 없다고 하던데.. 이건 당연한건가?
연애하면서 누가 더 잘못은 없다본다 다 쌍방이다
헤어지면 남탓하지말고 내탓이오 해라.. 헤어짐에 이유는 분명 본인한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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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ㅈ같이 굴었으면 4년 사겼는데
결혼을 안하고 1년만에 다른 여자랑 결혼할까? 이생각임
4년을 사겼는데도 사랑이랑 정이랑 모든것이 있는데도
결혼얘기나오고 조율하다가 깨질정도면
겨우 그정도 믿음밖에 주지 못한 본인을 탓해야지
그리고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었으면
남자한테 어느정도 맞춰주던가
그리고 서로 좋아서 사귀고는 본인이 무슨 피해자 마냥 글을 쓰냐?
그렇게 결혼하고 싶었으면 진작에 결혼얘기 꺼내서 결혼하든가
본인이 집이라도 해가던가 했어야지
연상에 돈도 빨리 벌었을텐데
책임감이니 개 ㅈ가튼소리다 진짜
1~2년 사귀다가 어 얘랑 결혼안할 것 같은데
33이 됐으니 헤어져야되나? 이래야되냐?
연애란게 남녀 쌍방이 좋아서 만나다가
결혼하기도하도 헤어지기도하고하는건데..
헤어지면 여자가 손해봤다느니 어쩌구저쩌구...
그렇게 이익 손해 따질거면
연애할때 결혼할때 모든 걸 반반해야지...
근데 사랑하니까 그렇게는 안하잖아
연애하다 헤어지는데 이익보는 사람이 어딨나 참...
근데 저건 아무리 봐도 막상 결혼 얘기나오니까 손절친거임
남자가 좀 이기적인 사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