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니M이다]
짜증이빠이임 온라인 판매하고 있는데 택배기사들 사정이 어쩌고 저쩌고 백번양보해서 잦은파업때마다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파업을 하면서 그 피해는 물건을 구매한 사람과 판매하는 판매자한테 다 쏠리고 있음. 하루이틀 더 걸려서 물건이 온다고요? 파업전에 출고된 제품이 해당지역에서 스톱되어 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고객들은 맨날 열나서 전화오고 당장환불하라고 하고 판매자는 물건받지고 못하고 환불해주고 반품수거지시내려놓아도 언제 돌아올지도 몰라요. 지난 파업때 이런 물량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반품요청해놓은 제품들 분실되고 한달이 넘게 지나서 다 파손되서 돌아오고 아 보상해준다고 신청하라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죠 하루하루매출에도 차이가 있고 늦게 받은 사람들은 후기에 평점테러하고 파업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이번에 또 한다고 하니 욕부터 나오네요 저희 사무실에 수거기사님도 욕하시던데 하더라도 좀 고객이나 판매자를 볼모로 삼지 않는 방법을 쓰면 좋겠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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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기사들도 욕하고 있다
한달 600이상 벌어가면서 못하겠다고 징징댄다고...
자기들 이익챙기려는 놈들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