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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흙수저라 하는거 아니다

소희 31 3555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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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도 저정도는 되야 흙수저라 할 수 있습니다.


흙수저마저 훔쳐가버린 지금


이제는 무수저일뿐...

31 Comments
람보르기니 2018.08.13 18:33  
1억 2천

럭키포인트 313 개이득

똥거북 2018.08.13 18:34  
진흙쿠키 생각나네

럭키포인트 316 개이득

람보르기니 2018.08.13 18:35  
2년간 취준생이 8천만원 있죠
엉덩이 2018.08.13 18:35  
개슈밤.... 흙수저도 뺏겻어 ㅠㅠ

럭키포인트 327 개이득

번저강 2018.08.13 18:36  
으으으딜 서민이 수저를...

럭키포인트 334 개이득

시바예드 2018.08.13 18:37  
나는야 나노숫가락

럭키포인트 392 개이득

쿄쿄쿙 2018.08.13 18:41  
낳아주고 길러줬더니 자식새끼가 흙수저니 뭐니하면 기분 개더럽다 진짜

럭키포인트 236 개이득

천마대딸신공 2018.08.13 21:53  
[@쿄쿄쿙] 님 자식이 그런 말 함?

럭키포인트 329 개이득

쿨캡슐 2018.08.13 18:50  
흙수저가 도자기 수저인가보네

럭키포인트 497 개이득

네임리스 2018.08.13 18:52  
흙수저 빼앗겼다 ㄷㄷㄷ
기준미달이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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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8.08.13 18:55  
20대 초반에 부모님 두 분 다 여의고
얼마 있지도 않던 재산마저도
병원비로 다 쓴 나는 무슨 수저인가요

저 정도 살면서 부모탓 오지네

럭키포인트 478 개이득

김소희 2018.08.13 18:58  
도둑맞은 가난

럭키포인트 321 개이득

18색크 2018.08.13 19:00  
좌파에게 도둑맞은 가난ㄷㄷㄷㄷㄷ

럭키포인트 359 개이득

깐깐징어 2018.08.13 19:00  
이젠 흙묻은 손이다

럭키포인트 296 개이득

고갈 2018.08.13 19:10  
대다수는 수저도 없는거야?

럭키포인트 427 개이득

Firebat 2018.08.13 19:10  
가난을 도둑맞았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럭키포인트 488 개이득

포돌이 2018.08.13 19:11  
난.. 난.... ㅠㅠ

럭키포인트 15 개이득

밤의왕 2018.08.13 19:26  
걍 문과 이과였으면 천만원 방학특강 그런건 안했을껀데

예체능이면 진짜 있는돈 없는돈 만들어서 할수밖에 없다더라 ..

예체능 특히 악기 관련쪽은 재수한번 자체도 큰 타격이고 레슨비 그런게 워낙 부르는게 값이라 ...

나도 중3까지 피아노 꾸준히 치고 지역대회에서 평타이상 상도 받고 그랬는데

내가 진학하고 싶은 사립예고 피아노로 입학할라믄 최소 2천생각하고 들어가야한다해서 아빠가 그러믄 가지말라해서

걍 일반고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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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아또 2018.08.13 20:36  
[@밤의왕] ㅇㅇ 예체능 너무 많이 들어... 그래서 나도 예고 포기하고 미술 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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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18.08.13 19:38  
흙수저는 방학,학기 내내 알바해서 본인 생활비 버는거도 빠듯했던 내가 흙수저지 알바한 돈으로 지돈으로 여행갔다하는게 흙수저는 아니지 적어도 당장에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단 소리니까 뭐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니까.. 근데 좀 어이없던게 누가봐도 꽤 잘사는집 애가 자기는 흙수저라고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좋은동네에 아파트도 좋은데 살고 어릴때 영어권으로 유학도 다녀왔더만 아무리 걔네 기준에선 더 위가 있어서 그렇다지만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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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출입금지 2018.08.13 20:11  
삼수까지 하면서 무슨  지 대가리가 나빠서 깡통찼다는소리는 죽어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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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2018.08.14 05:55  
[@무단출입금지] 삼수한게 무슨 대가리가 나빠서 깡통찬거죠? 입시라는게 운이란 요소 또한 다분히 존재하는건데... 까고싶다고 아무말 막 던지지는 맙시다. 저는 그나마 잘풀려서 한번에 메디컬계열에 오기는 했지만 이것 또한 순전히 제 머리만으로 해결한 것이 아니라 시험날 컨디션이나 문제유형 등 여러 운이 따라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인생의 많은것을 결정짓는 대학교가 갈리는 것이 진짜 고작 몇문제 때문입니다. 저 사람도 자기 기준에서 말한 것일 뿐 틀렸다고 말할 수 없는것인데 그걸 보고 님 관점에서 이해가 안된다고 감정적으로 내뱉지는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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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출입금지 2018.08.14 12:38  
[@신나고] 단지 합격여부만 가지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모자라 부모 돈쓰면서 삼수 준비해온걸 가지고 흙수저 라며 부모탓 하는게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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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백오 2018.08.13 20:27  
흙수저 벽이 ㅈㄴ 높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싀팔

럭키포인트 314 개이득

답변달지마 2018.08.14 01:01  

럭키포인트 368 개이득

ㅁㄴㅇㄹㄴㅁㅇ 2018.08.14 03:29  
요즘은 흙수저도 스펙이냐? ㅋㅋ

럭키포인트 364 개이득

신나고 2018.08.14 06:10  
여기 사람들 어디서 맞고왔나? 저 여자가 자기는 흙수저다 라고 말한 대목은 어딜봐도 없는데 왜 이리 우글우글 모여 흥분하는거지?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해주고싶은만큼 해주지 못할때 가슴아파 스스로를 흙수저부모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이건 정도의 차이가 있고 당연히 그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겠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저 말 자체로 깔 거리는 아니라고 봄. 눈앞에 굶어가는 사람을 두고 '나 흙수저야' 한것도 아니고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현실사회의 불평등을 말하고자 하는 말인것같음. 가난의 상대성을 따지자면 끝도 없지.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있다고 입닫고 있어야 하는 것은 모순투성이임. 아프리카에서 하루하루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그저 징징거림에 불과하다는 말과 같음. 힘들면 그냥 힘들다고 말해도 된다고 생각함. 다른사람이 더 힘들다고 내 힘듦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
식빵색이 2018.08.14 08:40  
[@신나고] 흙수저라는 단어의 기준이 서민중의 서민을 말하고 넓게 쳐줘야 서민인데 그럼 저분의 부모님이 단어를 잘못이해하고 그거에 대해 오해가 생겨서 뭐라고 할수있지않냐?? 각자의 입장 차이가 있는거지

저런 단어를 썻다는거 자체가 흙수저라는 단어조차 앗아가려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라고 생각함.

당장 한달벌어 한달 살기도 빠듯한 사람인데 방학특강이 천만원이고 재수 삼수 비용이 일반직장인의 연봉이 되는 세상인데 그런 집안에서 저런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 당연히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며 욕할수있지

넌 세상사람들이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 돕고 사는 세상에서만 자라왔다고 생각하냐?
어떻게 저런 이상적인 말을 할수가 있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야 자기한테 해롭지않다는거엔 동의하는데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일파에 범법자가 판치는 세상에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만한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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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2018.08.14 10:31  
[@식빵색이] 나도 저 사람을 객관적 입장에서 흙수저라 생각하지 않고 적어도 중산층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상대적으로 진짜 가난한 사람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그 사람들이 씁쓸함을 표현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저정도의 말 가지고 저사람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욕을 하는것은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여겨지지 않음. 저기나온 최순실처럼 친일이나 범법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차라리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사람 살아가는 이 세상 현실이 더럽고 씁쓸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런 각박한 현실때문에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대상에게 쉽게 분노하고 욕을 할 수밖에 없다' 라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필요이상의 관대함일 수도 있음. 이해는 한다만 '어쩔수 없다'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음
식빵색이 2018.08.14 12:51  
[@신나고] ㅇㅇ 분노라는 단어는 과장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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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소 2018.08.14 16:33  
녹슨 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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