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gjj]
2021.04.07.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5개 모델이 추가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볼보는 총 14개 모델로 역대 최다 수상 신기록을 달성했다.
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볼보 XC90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톱 세이프티 픽’에 선정됐는데, 실제 사고에서도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 조사기관 대첨리서치(Thatcham Research)의 2018년 발표를 보면,
2002년 볼보 XC90 출시 이후 영국에서 이 차량 탑승자는 단 한 번도 교통사고에서 사망한 적이 없었다.
1959년 설립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1989년부터 약3년마다 운전자 사망률을 조사하고있다.
최근 조사된 2017년 모델기준 차량 백만대당 사망률은
1위 포드 피에스타
2위 현대 엑센트
3위 쉐보레 소닉 등등
10위권 내에 국산차량은 현대엑센트,현대엘란트라,기아포르테,기아리오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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