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에 KBO 최고의 스타인 이정후 선수가 "요즘 어린이들은 야구에 관심없다"라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2.관심도,시청률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중입니다
3.10대에서 20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야구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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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 야구라는 종목의 한계때문에 한국야구의 위기설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타니같은 대형스타가 나오던가 인기팀이 미친듯이 잘하던가 베이징같이 수백만명의 신규 팬덤을 유입시키던가
뭔가 큰 자극이 없으면 위험해보이긴합니다.
Best Comment
시간이 지나더라도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시장은
야구가 항상 원탑일꺼임
단, 지속적인 관중 감소는 엄청날껄로 보임
1. 야구의 대한 이미지가 개 ㅈ되어있음
- 야구 안보는 사람도 금메달사건, 툭하면 터지는 음주운전, 도박, 승부조작 등 사건이 너무 많음
이런걸 강경하게 나가는것도 아니고 야구만 잘하면 다 선처해주는 kbo 덕분에 이미지가 개 ㅈ되어있음
2. 팬을 개 ㅈ호구로 봄
- 이건 우리나라 모든 프로 스포츠의 해당
근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프로시장을 가진 야구라는 종목에서 트으으으으으윽히 더 심함
팬서비스 관련 문제 지상파 뉴스에 한두번 탄게 아님
이제와서 고쳐진다? 개ㅈㄹ 염병임 프로만 되면 떠받들어주니 팬들을 아주 개ㅈ호구로 봄
3. 언제쯤 끝나는 암흑기
- 엘롯기두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지역연고 색깔이 가장 강한팀이 저 4팀,
압도적인 팬몰이가 가능한 롯데, 항상 팬이 많은 서울 엘지, 서울팀에서 제일 성적도 좋고 여성팬심 자극한 마케팅 펼친 두산, 성적만 난다면 전국 어디서 나오는 기아팬
이런 4강 팬층 팀들 + 기타 팀들이 잘해야 하는데 최근 성적보면
두산 원래 잘했고, 엘지는 항상 유지
롯데 기아는? 사실 가장 큰 팬덤을 유지하는 두 구단이 고꾸라져 있음
15년짜 리빌딩 하는 한화는 모기업이 유지해주는게 신기할따름
4. 슈퍼스타, 팀색깔이 없음
- 마 니 홍대갈 알아 홍대갈?
야 푸른방패 아냐 임마? 화수분 야구 알어?
이런 클래식 스탯, 팀색깔이 뚜렷한 야구가 없음 이건 야구의 현대화 때문에 어쩔수 없다 하지만, 심각할정도로인재가 안보임
예 - 투수는 류현진, 타자는 이대호, 달리기는 이대형
이상 병.신 야알못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