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와 관련되어서 회복되네 뭐네 이야기하는데 부작용오면 거의 회복 불가입니다 트레이너니 뭐니 하는 구라쟁이들이 관리 드립치는데 아닙니다 의학적으로 완화가 가능한거지 부작용이 거의 없다? 이건뭐
또한 한방 맞고나면 그 이후에는 안 맞아도 운동 잘 된다는건 입증되지도 않았고, 한번 맞고 난뒤에는 성형중독처럼 주사기 꼿고 사는경우도 많고 근육량이 폭증한 이후에 약 끊으면 여유증이나 복부비만등의 현상이 생깁니다 이것도 미친듯이 운동해서 완화할 수는 있겠죠
또한 불법투약이라 자신에게 유리한 의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자칭 전문가인 트레이너들의 주먹구구식 발상이라 원샷에도 부작용 달고 살지 모르는 위험한 약물입니다... 그럼 안전하게 왜 의사나 전문가에게서 사용하게 하면되는게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안되는 이유는 당연스럽게도 존나 위험한데 국가가 의료적 치료도 아닌 근육키우기로 인정하자는건 약쟁이 국가로 국민보건을 포기한 행태라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너무나 효과가 좋은 이 약물을 덜 쓰고 가급적 안쓰기 위해서 논스테로이제라는 소염진통제분류가 만들어질 정도로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에서는 악명을 떨칩니다 물론 효과도 너무나 탁월하고 사용처도 넓어서 버릴수 없는 약물인겁니다 즉 간접적으로도 스테로이드는 너무나 위험해서 대체품목까지 만들어져서 엄청난 시장을 만들고 있다는거죠
여하튼 정리하자면 직업적으로 몸 키우시는 분들이야 직업으로 러시안 룰렛쏘듯 맞겠죠 돈과 직업, 명성 등등이 필요하니까요 근데 그게 아닌 사람을 현혹하기 위해서 위험은 덜하고 효과좋다고 말하며 은근히 괜찮다는 식의 논리는 하지 맙시다 사람목숨과 건강이 장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