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걍 농담처럼 나오는데 일부 사실인걸로 암. 첫번째는 중식면첨가제때문이고 두번째는 밀가루의 글루텐 자체의 문제임.
첫번째 중식면첨가제는 알칼리성인데 사람의 소화효소는 기본적으로 염산임. 면을 삶은 과정에서 상당수 알칼리는 없어지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일부 남아서 소화를 늦출수 있음. 당연히 더부룩. 두번째는 밀가루 글루텐 자체의 문제인데 이게 나쁘다기 보다 걍 쌀에 비해서 곡물의 소화자체를 느리게 함. 이것도 쌀에 비해 더부룩하게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