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기 공원부지임...사람들도 잘 이용안하고 주말에도 공차는 애들정도만 있는...그나마 많이 이용하는 중앙공원은 저기 기준 반대편에 있음
근데 과천 중앙동 쪽 다 아파트밖에 없는데 공원부지에 3000세대인가? 아파트 들어온다고 하면 당연히 반대할 명분 생기는거지...
거기다 저기 34평대 아파트 20억인데 거기에 공공임대 들어온다???지역 이기주의건 어쩌건 반대 안하는게 호구임
진짜 일 ㅄ 같이 추진한거 맞음
[@청결한면봉]
나도 저기 자가 아니고 전세 살아 ㅠㅠ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 20억 집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 좀 ㅈ 같을꺼 같다는거지...
그리고 저거 반대할때 저기 사람들이 공공임대라서 반대다 이렇게 반대한게 아니라
과천 하나 남은 녹지에 아파트가 뭔 말이냐!!???
이런식으로 반대 한거지 공원부지에 아파트 쑤셔 넣는데 싫기도 하고 반대하기 딱 좋은 명분을 준 셈
솔직히 잘사는 동네건 아니건 동네 공원에 아파트 지은다고 하면 반대 시위 안할 동네가 어디 있겠음???
그래서 저 자리에 저걸 추진한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한것뿐임
[@나경나경]
아니 나는 아파트 짓지 말라는 입장이 아니라 저기는 좀 힘들다는거고
저기 취소 물량 다른 곳으로 옮긴다잖아
과천 3기 신도시 위치 비닐하우스 있는데 싹 밀고 7000세개 들어오는데 거기 주위에는 자리가 어느정도 나온다고 아마 저 물량은 그 근처로 옮기지 않을까 싶은데 나한테 왜그래???
정권 초기 물량 확보 못하고 부동산법땜에 오른걸 왜 여기서 따져?
가만히라도 있었음 많이는 안오르는데 임대차법 별에별 뻘짓 공포감에 부동산 폭등한걸 어찌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