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시리즈들 때문에 미분적분 존나게 팠던 기억이 ㅋㅋㅋㅋ 인테그랄 PTSD ㅋㅋ 지금은 돌대가리 됐지만 그때 당시에는 같은 동아리에 있던 문린이들이 미분적분 물어보면 보드마카로 머리통 때려가면서 가르쳐 주곤 했는데 ㅋㅋ막상 사회 나와보니 ㄹㅇ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만 할줄알면 장땡 ㅠㅠ
문이과 나뉘어져서 각자의 이상을 향해가던 시대는 아주~~~ 오래전이고
지금은 집안에 상경, 법조인이 있으면 문과 아니면 대부분의 수포자들이 문과로 가는게 현실인데
그런 아이들을 위해 또 배려를 해주겠다라....
이과에 대한 역차별이란 생각도 좀 해주고 이과생들에 대한 배려도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과 공부 열심히 해서 사회 진출해도 문과 애들에게 결제 받으러 다녀야 되는게 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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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점점 애들 학업성취도가 떨어지고 있다는건데 통합을 하든 안하든 난이도를 낮추는건 무조건 반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