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뿐만이 아니라
서울대 입학생 출신지 비율 봐라. 서울 비서울만 있는게 아니라 돈 없으면 서울이라도 서울대 힘들다.
사교육뿐만 아니라 그냥 환경 자체가 다르다.
엄빠가 교수 의사 판검사 등등 전문직에 친구부모들도 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와,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 사이의 간극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극복하기에는 너무 벅참.
물론 그걸 극복하는 아이들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 아이들이 소수 있다고 이런 상황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