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현재진행중인 전세사기(집 600채 건물주의 실체)
19년 9월 강서구 빌라전세사기에 대해서 다루었던 피디수첩 내용.
더 간단 요약.
1. 건축주들이 본인들이 지은 빌라(특히 신축빌라)를 바지사장들을 고용해 명의를 넘김.
2. 바지사장들은 명의가 넘어온 빌라에 전세를 놓아 세입자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받아감.
2. 그 전세보증금은 사실상 매매대금이 되어 건축주들에게 돌아감.
4. 건축주들은 바지사장에게 명의를 빌려준 댓가로 일정 금액을 떼줌.
5. 바지사장들은 결국 실제자산이 없기때문에 세입자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함.
6. 바지사장들은 이미 보증보험사에서도 블랙리스트에 기재되어 전세보증도 못들어가는데다 주택임대차보호법으로 확정일자 받고 다해도 결국 몇천만원 이상 손해를 봐야함.
사기꾼들 살기 좋은 나라다 시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