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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간 썩지 않은 나무 속 개 미라 발견

안지영 17 3397 17 0
http://www.obsev.com/life/dog-was-stuck-in-a-tree-for-nearly-60-years-without-rotting.html

미 조지아에서 벌목꾼이 나무 밑둥을 자르자
개 미라가 나옴
숲 박물관장에 따르면 개는 1960년쯤 사냥개로 나무를 타고 올라갔다 빠져서 좁아진 구멍에 낀 것으로 보인다고
이처럼 원형이 보존된 이유로 나무의 탄닌 성분이 부패를 막았던 것으로 추정
나무 종은 chestnut oak tree

17 Comments
설인아 2018.02.04 11:11  
존나 개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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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성 2018.02.04 11:13  
ㅜㅜ개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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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토끼♡ 2018.02.04 11:15  
으ㅏㅏㅏㅏㅏ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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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2018.02.04 11:30  
개를 안자른게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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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18.02.04 11:37  
개가 시발을 부르짖다 죽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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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18.02.04 14:30  
고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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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8.02.04 15:38  
저렇게 좁은곳에 옴짝달싹 못하면 정말 공포스러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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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phor 2018.02.04 23:01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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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2018.02.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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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2018.02.04 23:27  
예전에 csi에서 제목이 생지옥인 에피소드 한번 봤는데 요원중 한명이 납치당해서 관속에 갇힌채 땅에 묻힌거였음 범인이 공기넣어주고 개미풀었는데 갇힌사람 진짜 미칠라 그러고 제목이 왜 생지옥인지 알겠더라 저 개한테는 저기가 생지옥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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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2018.02.05 02:20  
살려줘 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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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찡어 2018.02.05 15:33  
댕댕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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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2018.02.05 17:4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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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0522 2018.02.06 17:15  
헐 ..멍뭉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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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2018.02.06 18:08  
진짜 고통스러웠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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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018.02.06 19:46  
저거 밑둥자르고나서 벌목꾼 진짜놀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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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이 2018.02.10 01:24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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