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접종센터에 나타난 노란조끼 대원들 JPG
하루 천여명이 넘게 몰리는 백신접종센터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말고 노란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들은 모두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이다
노란조끼 자원봉사자 전현씨는 4월 접종센터 개장 이후 계속 출근하고 있다
과거 초등학생을 돌봤던 경험을 살려 접종대상자를 살핀다
현재 자원봉사자는 20대 학생부터 은퇴 후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다
민간단체인 의용소방대원들은 '4차 대유행'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은 접종자들을 2분에 한 번씩 체크하고 이상반응시 응급처치 및 병원 후송을 담당한다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연 이후
자원봉사에 나선 이들은 지난 3달 동안 14만 명에 달한다
출처: 7월 17일 오늘자 연합뉴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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