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할래요]
간단한 유래는 오조오억은 여혐카페에서 '십점만점에 오조오억점이야' 라고
그냥 많다,그만큼좋다의 정도를 쓰는건데 남혐 페미카페에서 많이쓰다보니
이말쓰면 페미인가를 의심할정도의 단어가된거구요
허버허버는 같은 남혐 페미카페에서
어떤이가 자기 남친이 허겁지겁먹는걸 메기처럼 허버허버 먹는다고 비하하는 표현에서 유래 됐슴돠
[@빨렐렐락]
~노, ~이기이기 이런건 괜찮음? 일베용어를 쓰면 사회적 매장을 당하듯 메갈 언어도 마찬가지인거지. 애초에 오조오억을 평소 사람들이 쓰나? 그런 단어는 여초, 페미들이 미는 단어이고 또 그 단어 발생 자체가 남성 혐오에 기반된건데? 전효성도 민주화 발언 한번 했다가 나락갔다가 자기 잘못 인정하고 겨우 떡상했는데 이번 쁘걸도 모르고 했으면 제대로 사과하고 페미 손절한다고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 페미에 동조한다고 봐야지
[@unipros]
~노, 이기야 이런거도 지역 사투리로 쓰는 건 아무 문제 없듯이 이것도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 표현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애초에 오조오억은 악의적 의미를 갖는 표현이 아니지 않나요? 저도 페미가 잘못된 거 많다고 생각하는데 오조오억 같이 굳이 잘못되지 않은 부분까지 욕하는건 논점흐리기, 편가르기밖에 안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거든요. 근데 댓글 보니까 다들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거 보니까 제 생각이 틀렸나보네용
[@빨렐렐락]
단어나 언어가 발생한 동기, 사화적 배경을 보1지 않으면 소추소심 뜻도 고추가 작으면 마음도 작을 수 있다는 뜻으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와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쓴 댓글이지만 써놓고 보니 ㅈㄴ 억지네요ㅋㅋ (아님 말고^^)
[@빨렐렐락]
여초에서 유행시킨 단어라서 문제임
단어자체보다는 유행시킨 단체의 페미사상이 묻어있다고 보고 있으니 문제
여초라서 잘 이해가 안 된다면 일베에서 유행시킨 단어라고 생각해보면 됨
일베에서 유행하는 단어를 썼다? 알고 썼냐 모르고 썼냐부터 시작하게 되는거랑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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