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수사를 안하면 감춘다고 난리치고, 최대한 수사를 해주면 또 별일 아닌일에 왜 유난떤다고 난리치니 참 어려운 거지. 그래도 누군가 의혹을 제기했고 그거에 대해 해소시켜줘야 하는것이 공무원의 책무 아닐까? 이번 사건을 보고 느낀건 구독자와 조회수를 위한 악한 유튜버들이 의혹을 확대 과장하다보니 거짓내용이 막 만들어지고 그것을 또 그대로 믿어버리는 악순환이 일을 키운게 아닐까 한다.
[@한국전력공사]
대한맘충들이 방구석 코난 빙의해서 자기 자녀가 의대생라도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합쳐진 거 아님? 글 보면 40-50대 여성이 특히 존나 유난임. 먹고 살기 힘든 마당에 얼마나 할짓거리가 없으면 비오는 날 우산쓰고 한강가서 경찰한테 수사 똑바로 하라고 소리지르고.. 이게 젤 코미디임.. 솔직히 난 애초부터 존나 짱났음.. 뭔 시발 여기가 국가지.. 다운타운도 아니고... 아주 그냥 들썩들썩... 얼마전 사망한 일용직, 현장 근로자 사망에 이런 거 본적도 없는데 거기엔 감정 이입이 안되는 거야.. 왜냐 내 아들 의대생 될꺼거든.. 내 생각은 이럼ㅋㅋㅋㅋ 의대생 서초동 반포 부자 이게 핵심이라 본다.
[@꺼진이]
난 선동 안당하는데?
온전한 내 생각이야
내가 뭐라그랬는데 답답한점이 맞는데
그걸로 내가 살인자랬니? 내가 부모여도 답답해보여서 답답하다는데
핵심주제가 뭔데 너도 니 생각이잖아
왜 내 생각에 지랄인지 모르겠네
과연 니 가족이 죽었어도 저런 증거들이 중요한 증거가 아닐까?
이 일은 사람들이 지랄할께아닌것같은데 나도 지랄 안하거든
이상한점만 이상하다 생각하지
[@꺼진이]
내 말은 이상한점들때문에
답답하겠다는거야
부모도 정말 답답하고
이상한점들이 있다고 생각되는건 내 생각이고
친구가 죽였다고 생각은 안해
확실한 증거 없잖아
근데 이상한건 이상한거니까
이해안가는건 안가는거고
내가 내 머리로 이해가 안가고
답답하고 그 부모도 그걸답답해하고
근데 어쩌라고 다들 자기 생각이야기하는데 난 하면안됨?
왜 근데 선동당하니 뭐니 남 댓글에 생각없이 댓글을 다냐고 니가 뭔데 날 알어?
너같은 애들이 선동 당하고 어쩌고 하는거 그거 디게 싸가지 없는거야
[@뭉치]
왜냐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니까요
증거가없으니 당연하니까요
저라도 답답한 그 부모의 심정을 이해해주고싶어서요 저는 나서거나 그게 맞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나온 증거들이 이해가 안가는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부터 확실하게 이야기한게 아니니 그 부모는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 이야기에요 그 부모는 이해가 간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사람도 이해하고요 근데 몰고가면 안되죠 그리고 다른사람 의견에 너같은애들이 선동당하니 마니 하는게 웃겨서요 지가 꼭 그 친구에 친구같죠 저는 충분히 나온점에대에 이해가 안가서 답답할만한 상황일거다 이런 생각이였고요
[@단한번]
그러니깐 사망한 친구는 안타깝고 부모입장에선 아쉬운부분이 있다는건 이해하는데 타인들이 사망한친구 부모가 안타깝다고 이미 결과가 거의 나온걸 들쑤시고 괴롭혀서 좋을게 뭐냐는거죠 님이나 네티즌들이 그 친구가 사망한게 더 슬플까요 친구가 같이술먹다 사망하고 그 친구를 죽였다고 누명쓰고 사방에서 공격하는 상황에 놓인 친구가 더 슬플까요 솔직히 이 난리피는 사람들 진짜로 친구가 안타까워서가 아니고 그냥 마녀사냥하는거로 보입니다 님처럼 속으로 안타까워하고 아쉬워하는걸 욕하는게아니고 겉으로 떠들고다녀서 피해자를 더 만드는사람들을 욕하는거에요
자식잃은 부모는 제정신이 아닐테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고 세상만사가 의심스러운게 이해가 되는데
군중은 그러면 안되는거지 저런 씹빡대가리들 때문에 경찰인력,시간, 세금이 낭비되고 억울한 죽음이 생기는거지
친구가 또 진짜 답답하고 억울해서 자살이라도 하면 저 사람들 백프로 켕기는게 있으니 죽었네 마네 또 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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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주제가 있으면 그거에 집중해야 되는데
주변에 중요하지도 않은 정보에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핵심주제는, 죽였냐?지
근데, 그알에서,
- 부검 결과
- 실제 죽이기 위해서 해야 하는 과정
- 정황 및 사후 행동
으로 죽이기 어렵다. 사실상 불가능하다.
라고 얘기 했잖아.
그런데, 핸드폰이 어쨌네, 신발은 버렸네, 편의점에서 뭘 했네...
뭐 어떻게 해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