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들이 보통 그 표현을 다는데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저희의 그 숙제죠.
YTN이 아무래도 젊은층을 타겟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그런 부분에서 표현의 가벼움 이런걸로 접근하려고 했던 그런 강박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조오억은 그냥 단순히 "많다." 라는 의미로 사용했지 그것이 자극적이고 남혐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달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그러나 앞으로 신중한 표현을 통해서 신뢰도를 높이고, 채널의 객관성을 담보하는 그런 자세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