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계약 논란 완전 종결...내용은 더 충격임

지들이 지 발로 찾아와서 졸라서 한 계약임 ㄷㄷ 

1) 일정이 무리였다?

- 일정이 무리였든 여유 있었든 그 일정은 유벤투스에서 받아들인 일정임. 

  애초에 무리면 유벤투스가 안받아들이고 계약 안하면 될 일.

  데 페스타 측과 진실게임이니 뭐니 싸워봤자 아무 쓸모없는 논쟁임.

2) 호날두 출전 계약 자체가 없었다?

- 보안 엄수 규정으로 계약문건 자체를 바로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했음.

주최 측은 아마 유벤 측에 공식적으로 공증문서를 발송해서 해당 사항 통지하고 추후 계약서를 공개할 수 있음.

근데 공개 안해도 이미 출전 계약이 있었다는 사실은 어제 연맹 측과 교차 검증이 됐음.

연맹도 주최 측과 계약을 맺은 당사자이자 피해자이기에 이에 대한 검증을 안할리 없고

어제 재차 확인 결과 계약서에 해당 내용이 없는게 확인됐다면

지금까지 이에 대해 이야기를 안할 이유가 없음.

사실상 프로연맹에 의해 본 사항은 확인된 거임.

그리고 위 기사에 의해 본 사실은 종결이나 마찬가지.

3) 호날두 결장을 언제 알았나?

 - 마찬가지임. 뭐 경기 전에 알았네 후반10분에 알았네 아무 의미없음.

중요한 건 45분 출전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고 유벤과 호날두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거임.

4) 호날두의 자기 관리? 프로의식?

- 좆까는 소리.

계약되어 있던 사인회에 참가 한다고 해서 관중들을 향해 인사한다고 해서 무릎이 아작나거나 하는 일이 있겠음?

사인회에 참가하고, 관중들을 향해 팬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는 다 했는데 경기만 안뛰었다면

해당 주장에 어느 정도 무게를 싫어줄 수 있으나

"모든 걸" 안했다는 건 그냥 한국을 개무시하고 지 좆대로 했다는 의미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