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때 울엄마 서울대 다음으로 경북대였을 정도로 대구 밀어줄 때 였는데 경북대 신방과 출신에
이모들이나 외삼촌 외할머니 말로도 전교생 600명중에 제일 시험 못쳐도 전교 6등은 가볍게 했을 정도였고
울 아버지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선수/육상선수로 충남 대표선수까지 할 정도였고 야구도 김경문 감독이 선배일정도로
운동 개잘하고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라 두뇌도 너무 좋아서 운동선수가 전교 3등은 가볍게 했음.
근데 운동보단 공부를 더 잘하니깐 서울대 경영으로 진학할라 했는데 집안이 지나치게 가난해서 군복무 겸 공군사관학교 파일럿으로
들어가심.
이렇게 초엘리트 개천에서 용 나는 사람들인데 나랑 누나는 유년기~ 청소년기에 정신병 걸려서 틱장애 오고 강박증 걸림.
왜냐고? 엄마의 본성이 그렇게 선한 사람이 아니였거든 ㅋ
본인이 지금 학대를 하고 있다고 인지조차 못할정도로 성향이 악한 사람임. 그리고 자식을 그냥 패는게 아니라 머리 끄댕이 잡고
예전에 와이프가 어디 가서 상담받고 애가 좌뇌는 발달이 잘됐는데 우뇌가 어쩌고 결과지 받아오고 울상이길래 검색해봤더니 좌뇌형 우뇌형 유아발달 어쩌고 하는 사람이나 기사중에 의사 한명도 없었고 더 뒤져보니까 그런 소리 하는 집단 자체가 유아교육쪽 사이비들이더라고
사람들이 모르고 속는 경우 많더라
예전에 와이프가 어디 가서 상담받고 애가 좌뇌는 발달이 잘됐는데 우뇌가 어쩌고 결과지 받아오고 울상이길래 검색해봤더니 좌뇌형 우뇌형 유아발달 어쩌고 하는 사람이나 기사중에 의사 한명도 없었고 더 뒤져보니까 그런 소리 하는 집단 자체가 유아교육쪽 사이비들이더라고
사람들이 모르고 속는 경우 많더라
5공때 울엄마 서울대 다음으로 경북대였을 정도로 대구 밀어줄 때 였는데 경북대 신방과 출신에
이모들이나 외삼촌 외할머니 말로도 전교생 600명중에 제일 시험 못쳐도 전교 6등은 가볍게 했을 정도였고
울 아버지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선수/육상선수로 충남 대표선수까지 할 정도였고 야구도 김경문 감독이 선배일정도로
운동 개잘하고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라 두뇌도 너무 좋아서 운동선수가 전교 3등은 가볍게 했음.
근데 운동보단 공부를 더 잘하니깐 서울대 경영으로 진학할라 했는데 집안이 지나치게 가난해서 군복무 겸 공군사관학교 파일럿으로
들어가심.
이렇게 초엘리트 개천에서 용 나는 사람들인데 나랑 누나는 유년기~ 청소년기에 정신병 걸려서 틱장애 오고 강박증 걸림.
왜냐고? 엄마의 본성이 그렇게 선한 사람이 아니였거든 ㅋ
본인이 지금 학대를 하고 있다고 인지조차 못할정도로 성향이 악한 사람임. 그리고 자식을 그냥 패는게 아니라 머리 끄댕이 잡고
[@ErikaMOKA]
애들 트라우마 남는거 공감하는게 내가 아이 둘 키우면서 딱한번 엉덩이 때린적 있거덩
작은애 3살때
근데 지금 6살인데 아직도 그상황 기억하드라
그때 엉덩이 때리고 나랑 큰애랑 작은애 셋이서 부둥켜 안고 다시는 안때리로 다짐하고 지금까지 손대본적없음
애들 때리면 통제 되는건 맞음 근데 그 폭력으로 통제가 되는 상황부터가 나 스스로한테 소름돋드라
쉽게 통제가 되니 점점 더 쉬운걸 쫒아 갈까봐
좀 오래걸리고 어렵더라도 설득하고 기다려주고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읽어가는게 필요 한듯
난 어릴때 ㅈ 나 까불어서 할머니한테 사랑의매로 많이 맞았는데
내 키운 썰 부모님 할머니한테 들어보면 내가 악마자식이 따로 없더라....
유치원도 유치원선생님이 감당안된다고 옮길정도였으니 ㅋㅋ
그런데 체벌은 기억은 안나는데 방 살짝 열린 문으로 본..아버지 모습은..
매 한번 들고 나랑 동생 때렸다고 몰래 우셨던 뒷모습은 기억난다...
Best Comment
아이의 두뇌에 치명적이다.
이 부분에서 정말 소름 돋았다;; 공부는 유전이라고 했자너?
우리 부모님 ㄹㅇ 어딜가도 천재 소리 듣는 초 엘리트이심.
명문중 명문고 명문대 출신.
5공때 울엄마 서울대 다음으로 경북대였을 정도로 대구 밀어줄 때 였는데 경북대 신방과 출신에
이모들이나 외삼촌 외할머니 말로도 전교생 600명중에 제일 시험 못쳐도 전교 6등은 가볍게 했을 정도였고
울 아버지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선수/육상선수로 충남 대표선수까지 할 정도였고 야구도 김경문 감독이 선배일정도로
운동 개잘하고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라 두뇌도 너무 좋아서 운동선수가 전교 3등은 가볍게 했음.
근데 운동보단 공부를 더 잘하니깐 서울대 경영으로 진학할라 했는데 집안이 지나치게 가난해서 군복무 겸 공군사관학교 파일럿으로
들어가심.
이렇게 초엘리트 개천에서 용 나는 사람들인데 나랑 누나는 유년기~ 청소년기에 정신병 걸려서 틱장애 오고 강박증 걸림.
왜냐고? 엄마의 본성이 그렇게 선한 사람이 아니였거든 ㅋ
본인이 지금 학대를 하고 있다고 인지조차 못할정도로 성향이 악한 사람임. 그리고 자식을 그냥 패는게 아니라 머리 끄댕이 잡고
뺨을 후려 갈기는걸 즐겼음. (고등학교 때 선생이 자기를 고깝게 본다고 선생 뺨도 갈겼던 전적 있음. 외삼촌이 말해줌)
그리고 자녀들이 밖에서 놀다보면 다칠 수 있는데 발목 접지르면 치료비에 돈 들어가니깐 그렇게 화를 많이 내고 윽박지름.
그리고 특히 빡치면 자식한테 10새1끼, ㅈ같은 새1끼, ㅆ할뇬, 조빠는 소리 내지마라, 개존마나 등등 쌍욕을 절로함.
그러고 내가 언제 그랬냐고 깨끗이 잊어먹을 정도로 성향이 악독한 사람임.
이런 사람이 불교라는 종교에 빠지더만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과 신념을 담더니 더욱 포악해졌음.
아버지는 저렇게 똘똘한데 문제는 재능만 많은 사람일 뿐 지혜롭지 못해서 쉽게 유혹에 잘 빠지셨음.
특히 파일럿을 소령으로 전역하셨는데 당시 나이가 27살이였음. 왜 전역했냐고? ㅋㅋㅋ 군수물자 빼돌리다가 걸림 ㅋㅋㅋㅋㅋ
어릴 때 집에 무슨 군납이라 적힌 술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아버지 작품이였음
그리고 전역 후 도박에 집안재산 엄청 많이 날려먹음. 부도만 5개 먹을 정도로 심각함.
지금 생각하면 진짜 최악의 부모들임 ㅋㅋㅋㅋ
그래서 누나랑 나는 학창시절 때 진짜진짜 너무 머리가 나빴음.
서로 왜 이게 머리에 안들어올까? 문장을 왜 3마디 이상 못 읽겠지? 하면서 스스로의 한심함에 자해까지 했음
맨날 머리 벽에다 다이빙 하듯이 박아버리고 집에서는 엄마가 지나칠정도로 화내고 우리한테 분풀이하고 엉망진창이였음.
근데 커서 독립하고 나고 정신적으로 해방을 하고나서 내가 머리가 좋다는걸 느낌. 모든걸 기억한다는게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머리가 맑아지더라 존나 신기했음. 누나는 나보다 정신병이 더 심각했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손톱뿐만 아니라 발톱까지 물어 뜯을정도에 손을 후후 불면서 고개를 떠는 틱장애까지 걸렸었음 ㄷㄷ 공부를 그렇게 못했다고 스스로에게 자해하고 울던 여자애가
독립하더만 학원에서 강사생활하고 자기 이름으로 교육책까지 집필함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진짜진짜 저 사람의 신빙성을 다 떠나서 2번째 항목에서 내가 머리털이 쭈삣 서버림 ㅋㅋㅋㅋ
그동안 힘든일 많으셨을텐데 훌훌 터시고 선생님 앞날에 밝고 화창한 날만 있길 기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멋지다"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예전에 와이프가 어디 가서 상담받고 애가 좌뇌는 발달이 잘됐는데 우뇌가 어쩌고 결과지 받아오고 울상이길래 검색해봤더니 좌뇌형 우뇌형 유아발달 어쩌고 하는 사람이나 기사중에 의사 한명도 없었고 더 뒤져보니까 그런 소리 하는 집단 자체가 유아교육쪽 사이비들이더라고
사람들이 모르고 속는 경우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