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온]
그니까 개정하자고요. 해보니까 이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개정해야한다는 여론이 다수잖아요
소년법도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만들어졌겠죠 근데 해보니까 이게 지금 뭔가 문제가 있고 다수가 개정하자고 하잖아요 그럼 개정해야한다 이 얘깁니다.
법 발의든 개정이든 당연히 세밀하게 검토해야 하는데 저 위에 계신 지체 높으신 분들이 법을 ㅈ같이 만들었고 그로 인해서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니까 국민들이 개정하자고 하는건데 핀트 나간 얘기 하지마세요
[@벤자민프랭클린]
그러니깐 어떻게 개정 하자고요. 어떻게 개정되든 또 반작용은 일어날꺼임. 예를 들어 강하게 처벌하거나 빨간줄 그이게 되면 애들 인생 청소년기에 막장으로 몰아넣는건데 재범률이 당연히 더 올라가겠지 할수있는게 그거 뿐인데. 법조인들하고 국회의원이 몰라서 개정안하는것도 아니고 법이 만들면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2010년 초반대부터 계속 바꿀려고 노력해도 어떻게 개정해도 밝은면이 있으면 어두운면도 나타나니깐 개정못하는거잖아. 개정해야합눼다~ 말은 존1나 쉽지 그럼 이렇게 계속 고민하면서 개정할지말지 고민하겠냐. 개정해야합눼다 합눼다 하지말고 어떻게 개정해야 "다수가 다 동의 할수 있게 상식이 통하게 개정되는지 제발 설명좀" 또 이러면 국회의원이 해야죠~ 하고 민식이법 처럼 다수가 동의해서 국회의원이 민식이법 같은거 내놓으면 그때되면 개발광할려고
[@네온]
나는 판사의 개인적 판단에 누군가 인생을 맡기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라고 생각함
13세 이전 촉법소년에게 친구와의 싸움, 절도의 실수 같은 건 인생의 교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엄벌주의를 아이들에게 적용했을때 얼마나 숨막히는 사회가 될지 생각해봐 그냥 친구랑 싸우고 코피 좀 났다고 서로를 고소하는 이기적인 부모가 생길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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